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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 전쟁’, 역사에서 지워진 여성 투쟁사
‘탁주 전쟁’, 역사에서 지워진 여성 투쟁사이순자는 “술에 취해 큰 소리를 내고, 집을 엉망으로 만들고, 바깥에 나가서는 혁명은 남자만 하는 것처럼 말하고, 집에서는 이불조차 개지 않는, 배우자에게 감사할 줄 모르는 남성들”을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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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해 쓴 글이 누군가를 살리는 글이 되다
살기 위해 쓴 글이 누군가를 살리는 글이 되다‘치부라 생각해 말하지 않고 살아왔는데 깊은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치유가 되는 것 같다’는 한 독자의 말은 나에게도 따뜻한 치유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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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에서는 장애, 비장애 상관없죠’
‘바닷속에서는 장애, 비장애 상관없죠’바다 속에서는 음성을 이용한 대화가 불가능하니, 손으로 묻고 손으로 답한다. 검지와 엄지를 맞대 원을 만들고, 나머지 손가락을 펴면 오케이 신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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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체성을 밝혀도 ‘일할 수 있는’ 곳을 찾았어요
내 정체성을 밝혀도 ‘일할 수 있는’ 곳을 찾았어요차별금지법 제정을 진짜 이뤄내고 싶고, 트랜스젠더로 살아가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싶어요. 중년이 되고, 장년이 되고, 노년이 되는 모습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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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밀주’ 단속, 식민지주의 연장선이었다
가혹한 ‘밀주’ 단속, 식민지주의 연장선이었다타카요시 사건의 상고 취지서에는 ‘징용공으로서 사역했던 조선인이 귀국하지 못하고 모여 살며, 일본인의 요구에 응해 막걸리를 만들었음에도 일방적으로 처벌 받았다’고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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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정치인 왜 필요하냐면요
젊은 정치인 왜 필요하냐면요사실 제 또래인 젊은 세대는 주로 SNS에서 의견을 표출하지만, 정치인에게 실질적인 압박이 되는 건 직접적인 연락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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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며느리’, 아버지의 집을 허물고 다시 짓다
‘마을 며느리’, 아버지의 집을 허물고 다시 짓다나이 60~70 되도록 누가 마을로 찾아와서 프로그램을 하는 걸 처음 경험한 분들이 많아요. 특히 ‘성평등’을 주제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