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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시점의 즐거움, 정말인가요?
후조시 문화연구기획 <후조시, 상냥하게 가르쳐 줘>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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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간 사랑의 무대에서 후조시가 자신을 재현하는 최대치는 침대라는 사물, 혹은 무해하게 쪼그라든 화분이다. “섹스하고 싶다”라고 외치기보다 “최애캐들이 섹스했으면 좋겠다”라고 외치는 후조시들의 이 위치성은 일명 ‘화분시점 ... / 비이커
‘여자’라는 이름에 의문을 품어보자
<혜원의 젠더 프리즘> 전형적인 삶의 플롯을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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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구분이 없는 무성인으로 살다가 26일마다 찾아오는 발정기에 임의로 원하는 성별을 고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가진 수많은 연속적인 특성들을 나누어 어떤 것은 남성적, 어떤 것은 여성적이라 부르고 분열을 겪을 필요도 ... / 혜원
“매년 1천4백만 여자아이들이 강제 결혼당합니다”
파키스탄 영화 <딸아> 감독 아피아 나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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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 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열 살짜리 딸과 상대 부족장의 결혼이 결정됐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가 딸을 데리고 도망친다. “매년 세계에서 1천4백만 명의 어린 여자아이들이 강제로 결혼을 당합니다. 용납하기 힘든 일입니다.” ... / 시미즈 사츠키
다이어트는 내 몸에 대한 혐오일까?
<도영원의 젠더 프리즘> 80일간의 내 몸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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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빠지면서 가장 먼저 느낀 감정은,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상실감이었다. 평소대로 운동을 했을 뿐인데 숨이 가쁘고 피곤함을 느끼는 내 몸이 너무 무력하게 느껴졌다. 트레이너 선생님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위로할 뿐, 전혀 답답 ... / 도영원
‘남자에게 맞지 않는 세상’은 가능할까
[이가현의 젠더 프리즘] 아빠 없이 살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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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강남역 여성살해사건이 있고 난 후 처음으로 기억이 떠올랐다. 초등학교에도 들어가기 전의 일이다. 내가 잘못을 할 때마다 아빠가 나에게 팬티를 내리라고 하고 눈을 감으라고 한 다음에 가랑이 사이에 뜨거운 바람을 불었던 일 ... / 이가현
‘남녀 공간분리’ 정책은 여성혐오범죄 예방 못해
강남역 사건 1주기, 정부의 여성안전 대책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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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공간이 안전하지 않다는 메시지는 공공의 공간에서 여성들의 이동을 위축시키고, 여성의 사회경제적 활동에 제약을 가한다. 혼자 있는/사는 여성이 위험하다는 인식은 ‘여성은 가족 내에서 남성에 의해 보호받아야 한다’는 암시를 ... / 나랑
강남역 1주기, 아직도 변하지 않은 세상
“우리의 두려움은 용기가 되어 돌아왔다” 추모제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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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끊임없이 여성혐오 폭력과 마주한다. 우리는 클럽에 간 것,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것, 밤늦은 시간에 돌아다닌 것, 예쁜 것 혹은 예쁘지 않은 것 등등.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혐오와 폭력이 정당화되는 것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하 ... / 김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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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을 전하는 일본 할머니
“언제까지라도 계속해 씨를 뿌릴 겁니다” / 무로타 모토미
자신을 거울 앞에 세우지 않아도 될 자유
<오지 않은 미래의 발견> 야나기 미와의 ‘나의 할머니들’⑤ / 김영옥
‘내 몸은 나의 것’ 선언의 의미
<백목련의 젠더 프리즘> 몸에 대한 해석의 폭을 넓혀가기 / 백목련
독립생활 청년들 실태…키워드는 ‘빈곤’과 ‘고립’
성남시 ‘일하는 학교’서 제기한 청년세대의 양극화 / 나랑
‘블랙 페미니즘’을 실천하는 팝스타, 자넬 모네
<블럭의 팝 페미니즘> 흑인여성, 우리에게도 이름이 있다 / 블럭
가난은 여성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완두의 젠더 프리즘> 여성빈곤이 드러나지 않는 이유 / 완두
‘내 안의 여신’을 찾아가는 여성들의 연대
<영화로 읽는 페미니즘> 루나사에서 춤을 / 지아(知我)
“이라크에서는 우리 미군이 테러리스트였다”
평화헌법을 지키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마이크 헤인즈 씨 / 시바 레이
책과 함께 ‘책 읽는 문화’도 선물해요
<아맙이 만난 베트남 사회적기업> 꿈의 책장 / 구수정
노년여성…용기 있게 선택한 ‘자기만의 시간’
<오지 않은 미래의 발견> 야나기 미와의 ‘나의 할머니들’④ / 김영옥
머리 짧은 여자 아주의 지멋대로
무지개빛 세상, 흑백 안경
초보여행자 헤이유의 세계여행
갠지스 강에서 나만의 ‘강가 샤워’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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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날, 나는 여행자들의 반대를 무릅 쓰고 새벽에 강가에 나가 샤워를 했다.천천히 입수하고 천천히 머리를 ... / 헤이유
여자가 쓰는 집과 밥 이야기
나를 느티나무처럼 만들어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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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삶에 더 이상 설레는 시간이 없겠지.”“사는 게 너무 지루해.”“뻔한 인생이 남아 있네. 내 아이들의 시 ... / 김혜련
최하란의 No Woman No Cry
“저항하는 것이 더 위험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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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어느 쪽이 나을까요? 위험을 등 뒤에 두는 것, 앞에서 마주 대하는 것. 우리는 여러 여성들에게 “뒤에서 덮 ... / 최하란
홍승희의 치마 속 페미니즘
섹스는 함께, 피임은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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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외사정을 하면서 섹스를 했을 때, 나는 운 좋게도 임신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실수로 임신을 하 ... / 홍승희
반다의 질병 관통기
거리에서도 직장에서도 ‘우연히’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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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공장에서 일했다. 대학생이었지만 ‘노동현장’을 배울 수 있다며 좋아했고, 월급으로 활동비를 마련하겠다고 ... / 반다
질문교차로 인문학카페36.5º
이제야 털어놓는 말, 외모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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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람을 싫어한다. 바람이 불면 머리가 날리니까. 머리가 날리면, 내 얼굴형이 적나라하게 보이니까. 미인의 ... / 홍승은
독자들의 영상 메시지
"일다의 친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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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다를 좋아하는 이유는? 페미니스트들이 만드는 저널, 상업광고 없는 일다의 기사들을 후원해주세요! ... / 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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