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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
2024/10/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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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
2024/10/17 [11:10]
- 위염 걸렸을 때, 위에게 말을 걸어보라는 조언을 들은 적 있는데 그때 기억이 났습니다. 살살 달래주게 되더라구요? 근데 또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들고. ㅋㅋ 글로는 적어볼 생각을 못했는데, 꼭 아픈 때가 아니더라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내가 미워하고 무서워하기도 했던 나의 내장을 비롯한 신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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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24/10/18 [16:10]
- 몸이 없어졌다고 상상해보곤 하는 사람입니다. 그것도 도움이 될 때가 있지만, 내가 내 몸을 싫어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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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2024/10/24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