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heaven 2004/09/13 [09:09]

    수정 삭제

    정부도...
    우리나라에서 외국여자들 성매매하는 걸 왜 외국에서 인신매매라고 하는지 정부는 이유를 몰랐을 거다.

    윤락행위등방지법도 성매매를 금지하고 있었지만 정부 측도 실제적으로는 성매매에 대해 문제의식이 없었다.

    이번에도 법만 바뀌는게 아니라, 정부 부처들 태도가 바뀌어야 할 것 같다.
  • 후안 2004/09/13 [10:09]

    수정 삭제

    인터뷰한 클럽 업주 뻔뻔스럽네요.
    내가 아는 업주도 있는데 그 남자도 오늘 아가씨를 얼마에 들여왔다는 얘기를 동네 사람들한테 할 정도로 뻔뻔합니다... 그걸 슬퍼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지만(그 남자의 아내) 딴 사람들은 여자 장사하는 것보다도 그 남자가 아내 놔두고 맨날 늦게까지 술 퍼먹고 여자들 데리고 논다는 것을 욕하죠... 매매되는 여성의 현실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인 것 같습니다.
  • 몰리 2004/09/13 [15:09]

    수정 삭제

    도의원?
    ”만약에 연예인이 아닌 접대부로 정부에서 허가를 해준다면, 서빙을 할 수 있는 그런 여성들을 수입할 수 있게 해준다면, 현재 시가보다 더 저렴한 시가에 저희는 수입을 해 올 수가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한 게 도의원이란 말이죠? -_- 여자 수입하는게 아무렇지 않은 건지, 여자는 진짜 물건인 것 같아요. 저런 사람들한테.. 한국특수관광업협회의 회장같은 사람을 도의원 자리에 앉힌 사람들도 문제인 것 같네요.
  • mirror 2004/09/15 [00:09]

    수정 삭제

    앞으로 더 많은 감시가 필요할 겁니다.
    한국관광업협회와 정부기관들에 대해서요.
    기사 잘 봤습니다. 수고하시네요.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