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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사이 2005/03/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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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이란...
    인권이란 약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인데도 약자들에겐 힘의 논리가 너무나 크게 작동하고 방치되고 있습니다.
  • 2005/03/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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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시설은 처음부터 왜 만들었을까요.


    돈 벌려고 복지시설을 만든단 말입니까..

    왜 이런 일들이 생기는지요.

    인간의 추악한 면을 보게되는 것 같아 섬찟합니다.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조사를 했으면 좋겠어요.

  • 지한 2005/03/2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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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끔찍
    좋은 일 하겠다고 만든 시설이라도 그래서 감사같은 것이 꼭 필요하고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준민 2005/03/2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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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히
    떠나온 사람이라, 감히 이야기하는 것이 옳은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우리가 안고 가야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일다가 이런 사회적 현상에 고민을 안고 있다는 것이 위안이고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우천 2005/03/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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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란 이름..
    정말 그 이름과 정반대의 상황들이 복지란 미명하에 벌어지고 있군요.
  • sea 2005/03/2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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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왜.
    물음을 던져봅니다.

    자신이 소중하다면 어떤 인간이든 사람은 기본적으로 소중한 존재여야 한다는 거.
    그런 걸 무시한 채 사람으로서 다른 인간에게 해선 안 될 짓들을 하는 거.
    잔인함이 무섭네요.
    어디부터 잘못된 것인지..
  • B 2005/04/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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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진 정부...
    대한민국 정부는 후진정부입니까?
    국가가 복지수요를 다 충족하지 못하면 최소한 민간이 운영하는 복지시설에 대한 감독이라도 제대로 해야지요.
    무슨 일만 터지만 인력이 모자란다고 변명부터 하는데 그렇다면 시민단체와 연계해서 협조라도 하든지.
    이런 정부를 보고 제도정비 타령을 하려니 걸어다닐 생각도 의지도 없는 사람에게 뛰어다니라고 주문하는 것 같아 한숨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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