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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과이슬
2010/04/10 [19:04]

- 암울한 시대, 암울한 국가. 힘 없는 나라의 비애가 개인을 희생양으로 만들었던 불운의 역사와 그 피해자들. 국민이 국가에 의해 강제로 희생된 사건은 많지만 이렇듯 "바쳐야"하는 것이 애국이 아니고 강대국에 대한 인신공양(?)이라니... 이제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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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
2016/11/09 [06:11]

- 대한민국 국민, 20대 여성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근로정신대'에 대해 검색하던 중 보게되었는데요... 제2의 위안부 같은 내용이라 충격적이네요...모든 피해자께 진심어린 위로드립니다. 당시 년도로 짐작컨데 박정희 정부때부터 시작된 것 같네요. 뭐든 시작이 반인데.. 저는 지금, 그때못지않은 박근혜 정부때문에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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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2038
2020/01/07 [23:01]

- 지나간 이야기는 그만하고 앞으로 달리는 얘기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