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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민 2013/05/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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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됨의 긴장은 페미니스트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문제인 것 같아요. 이것과 저것을 모두 욕망하는 내 모습은 일단 실망스럽죠. 하지만 사람이란 것이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 게 매력이라면 또 매력이겠죠? ♥ 이제 조금 괜찮아지셨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에요 :)
  • 이해미 2013/05/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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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힘이되는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
  • 멋쪄 2013/05/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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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솔한 글입니다. 치열함이 느껴지네요. 위로가 됩니다.
  • 둥글이 2013/05/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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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순투성이 내면을 보게 되는 순간부터 사람은 성숙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제2의 사춘기라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 글이네요. 그리고 조직문화가 참 여전히 가부장적이라는 사실.. 윤창중 사건도 그렇고, 실감하게 됩니다. 경험 나눠주셔서 고맙게 읽었어요. 나의 페미니즘 하나 하나 찬찬히 읽고 씹어봅니다.
  • 지나가다 2013/05/2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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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읽고
    그냥 지나가기 그래서 댓글 하나 달고 갑니다.
    글 잘 읽었어요. 저랑 비슷한 구석이 많아서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네요.
    지금까지도 멋있게 잘 사셨고, 앞으로도 쭉 멋있는 사람으로 잘 사시길 응원합니다.
  • 없고요 2013/06/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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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얘기 같아 그냥 못지나가겠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가 원치 않는 조직으로의 이동이나 노처녀라는 정체성 등등 부정적인 것들만 남았다"
    라는 말씀에서 "노처녀라는 부정적 정체성"에 탁 걸리네요.
    누가 노처녀는 부정적이라고 님에게 내면화 시켰을까요?
    저역시도 50을 바라보는 노처녀지만 그래서 제가 비참하다 느껴 본적이 한번도 없는 데....
    독신으로 늙어가는 처녀, 총각은 부정적인 존재들인건가????
    새삼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생각 안하고 살았으니 나도, 나 외의 노처녀, 노총각도
    그리 부정적으로 보이진 않고 그저 저들이 선택한 삶이려니 합니다만.....
    괜히, 난 아닌데 노처녀인 나를 이제것 주위에선 부정적으로 봐었나? 내가 둔했나? 신경이 씌여져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