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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2013/06/01 [00:06]
- 비, 바람, 햇살
- 결국 비도 그치고 바람도 지나가고 햇살도 한 순간이겠죠. 삶도 비, 바람, 햇살과 같으니 붙잡으려 하지 말고 그저 즐기면 그뿐! 보리밭 구경 가고 싶은데 왜 이리 바쁜지.... 원고 마감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6월 15일이 지나야 놀러 가겠네요. 따님 얼굴도 한 번 봐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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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13/06/02 [23:06]
- 젊음을 썩히는 게 아니라 불사르고 있는 것 같은 걸요? ㅎㅎ 만화가로서 잘 성장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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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2013/06/03 [14:06]
- ^^
- 좋은 글 잘 읽었어요.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것 중에는 평화롭게, 조급해하지 않으며, 웃음을 많이 주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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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
2013/06/07 [12:06]
- ^^
- 그러면 좋은 일이 어디 한두 가지일까...이 말이 오늘 저랑 딱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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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2013/06/18 [21:06]
- 딸을 잘 키우셨네요...
- 어느 경지가 아니면 '무심하기'가 안되죠? 저도 아이들 나이가 20살이 지나서, 이제는 신경을 안씁니다. 한결 사는 것이 가볍네요. 채식하고, 명상하고, 그나마, 직업이 있고, ㅎㅎㅎㅎ 자랑하는 것 같네요 꼭 선생님의 글은 읽게 되네요... 그곳이 제 고향입니다. 언젠가 한번 들려서 커피도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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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1 [07:06]
- 오 멋진 따님이시네요
- 요새는 웹툰도 안정적이고 좋아요 ㅎㅎ 시골생활 그린 웹툰은 다음, 네이버, 네이트, 레진코믹스에 다 없는데~ 웹툰 ㄱㄱ씽 일상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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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리향
2013/07/11 [11:07]
- 자유로운 영혼의 페밀리
- 지나친 관심은 무관심만 못하다 하고....
박샘 교육법 "무심하기" 무관심과는 다른것..
지척이 천리라꼬.... 그리 먼곳도 아닌데...
함 들립죠 조은글 잘보고 있어요
빵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