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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etis 2003/09/29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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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스런 글이네요
    바다-어부 라는 공식이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는데
    할머니들의 증언이 참 눈물겹습니다.
    이렇게 밝혀지지 않은 노동현장이 얼마나 또 많을지..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2003/09/2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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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스런이 아니라, 그냥 감동의 뭉탱이.

    저렇게 좋은 곳인데
    남자만 제정신 박혀있었다면
    얼마나 좋은 세월을 보낼 수 있었을까요

    살림 6번 망쳐먹은 할아버지나
    새만금으로 돈벌려는 정부나, 하하


  • 말라 2003/09/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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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냉무)
    !
  • Tilly 2003/09/2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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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보면서....
    새만금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갯벌의 여성들에 대해 생각을 못하고 살았을까..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갯살림하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너무 가깝게 들리는 군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다음 기사도 기대할게요.
  • 양성평등 2003/09/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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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한 기사군요..허허허허~
    허허허허~ 참 재미있게 쓴 기사군요. 허허허허~
    아래 리플들도 참 재미있어요....허허허~
  • 무화 2003/09/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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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살림,
    말이 참 예뻐요.^^
  • 바람 2003/09/3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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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글 여기서도 보게 돼네여^^

    선배 반가워요!!

    기사 잘 읽어봤습니다.
    제작년에 느꼈던 감흥을 다시 느낄 수 있었어요^^

    새만금에 내려간지 참 오래됐네요^^;;
  • 포도 2003/10/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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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여성들의 경험은 다르군요.
    자연과 환경을 대하는 여성들의 태도도 남성들과는 좀 다른 면이 있다고 느껴왔어요. 그게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성들의 경험이 다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기사 정말 잘 보았구요. 새만금의 여성들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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