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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17/05/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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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2017/05/24 [13:05]
- "가슴 가득 생기롭고 충만한 기운"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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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2017/05/27 [01:05]
- 건강은 어떠신가요? 좋은글 너무 감사하고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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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스짱
2017/05/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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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혜란
2017/05/31 [01:05]
- 집을 이야기하는 선생님 글이 너무 따뜻해서 우리도 얼른 우리집 마당이 생겼으면 싶네요^^ 쪽동백이 이리 사랑받고 있으니 예쁘지 않을 수가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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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17/06/19 [16:06]
- "시간이 새로워지려면 시간을 소비하는 게 아니라, 창조해야 한다. 꽃이 피고지고를 계속하듯이 반복되는 일상을 몸으로 살아야 한다. 몸으로 살아낸 만큼 시간은 내 안에 쌓인다. 풀풀 날라 가는 시간이 아니라 쌓이는 시간이 된다."는 깨달음은 셀 수 없이 많은 지루한 일상을 겪고 난 후에 예민한 사람만이 포착할 수 있는 진실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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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혜
2017/07/19 [16:07]
- 마당과 밭, 그리고 거기서 자라는 무수한 생명들을
몸으로 새기는 삶의 이야기는 언제나 생생하고 경이롭습니다.
존재가 피어나는것이 이리도 경외스럽고 향기로운지요.
제가 다 떨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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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련
2017/08/29 [09:08]
- 박경희, 제자같은데...혹 원성스님 책 을 선물했던 그 경희가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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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2017/09/04 [12:09]
- 일상을 살아가는 것보다 더 큰 가치를 찾아 헤매며 시간을 보냈기에
작가님의 글이 더 크게 와닿는 지금.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좀더 새롭게 바라보며 살아내는 일은
말씀처럼 창조의 시간으로 전환해보며 순간 순간을 알아차려야 하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