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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통 2018/04/0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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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는 질병이 아니지만 질병이 장애일 순 있지 않나요? 뭐든 장애에 대한 편견이 참 문제의 발단인거 같네요
  • ㅇㅇ 2018/05/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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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확실한 몸들이 작은 파이를 놓고 경쟁하게 만든 사회라니.. 선후를 착각하는 것 같다. 집단을 구성하는 경향이 있건 없건 모든 생물에게 삶은 생존을 위한 투쟁이다. 인류의 경우 오히려 사회가 상호부조를 가능케 하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노동능력이 적거나 없는 사람을 조력하는 것은 그렇게 될 수도 있는/있었던 노동자들에게 사회적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유효한 것이다. 게다가 낙인을 벗어나기 위한 방법론이 서로에 대한 연대라고? 이런 막연한, 적당주의 해결책이라니.. 질문만 던지고 마무리했어야 했다.
  • ^^ 2019/01/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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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님의 의견은 정말 마음 아픈 말이네요.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와 차별 철폐를 위한 노력조차 '정상인'들의 안정적 사회 생활을 위한 것이라니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댓글 전체에서 본인이 장애인이라는 입장에 제대로 서 본 적이 없는 '정상인'인 것이 너무나 확연히 느껴지고, 글쓴이의 의도와는 상관 없이 본인의 의미없는 논점을 내세운 발언인 것 같아 별로 영양가는 없었습니다.. 사회의 정의가 글쓴이보다는 좀 더 원초적이라는 것은 알겠습니다. 멀쩡히 잘 살다가 원인 모를 질병으로 갑자기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차후 심각해질 경우 장애 등급을 고려해야 할 사람의 입장으로서는 지금까지의 고민과 저와 비슷한 사람들에 대한 입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는 글이라 굉장히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이런 부분까지 생각하기에는 사회가 발전할 것이 너무 많아서일까요? 대한민국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배제하는 문화가 너무나 만연하다는 것을 하루하루 느끼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