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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비 2018/05/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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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우... 이번 선거에서 페미니즘 얘기 너무 없는 거 같아요.. 반가운 기사라서 얼른 읽었습니다.
  • H 2018/05/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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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운동도 좀 달라졌으면 좋겠음. 인맥선거
  • 감기군만쉐 2018/05/2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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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후보든 청년 후보든 왜 안 내느냐고 항의가 들어올 때마다 기껏 한다는 말이 공천할 만한 사람이 없다... 녹색당처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오히려 여성 후보가 더 많이 나오고 청년 후보 비율도 높은 걸 생각해 보면 결국 기득권 정당에서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의 압력을 견뎌낼 수 있는 여성 정치가와 청년 정치가가 없다시피 한 게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지도부가 방관하고 있다고밖에 해석할 수 없을 것 같아요.
  • 도토리키재기 2018/05/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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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세대가 과다 대표 되었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녹색당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됩니다!
  • 그린제주 2018/05/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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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당이 없었으면 평범한 사람들의 목소리는 어디서 낼 수 있었을까 싶어요. 제 주변의 활동하는 녹색당원들을 보면, 대부분이 여성이며, 자발적이고 열정적입니다. 그 에너지와 오로라가 상당하죠. 녹색당을 많이들 겪어보셨으면 좋겠어요. ^^
  • ㅇㅇ 2018/06/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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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의 연령에 대해
    1. OECD 가입국 모든 의회의 평균 연령은 53세를 넘는다. 2. 그러한 경향은 세대가 과다대표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일정 이상 연배가 있는 정치인에게 신뢰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3. 또한 젊은 정치인이 못미덥게 느껴지는 것은 그가 유권자에게 무언가 쌓아올렸다고 증명할만한 시간이 충분치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특정 세대가 과다대표되었다는 것은 비약이며 최소한 투표자가 특정 연령을 과다선호했다는 논지를 선택하는 것이 어땠을까. 그리고 중년층 이상이 청년층보다 장기적인 정책을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심의 근거를 잘 모르겠다. 적어도 소비경향으로 보면 중년층이 청년층보다 장기적이고 신중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편견을 가지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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