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ㅇㅇ 2018/06/09 [22:06]

    수정 삭제

    무지는 쉽게 판단할 수 있게 한다.
    오토바이타다 사고나서 크게 다친 친구가 있다. 자책을 하더라 '그러지 말걸.' 결국 오른손 중지부터 약지까지 못 쓰게 되었다만 그래도 그냥저냥 산다. 에이즈환자도 그럴지 모르지. 대개는 조심하고 피할 수 있는 일이었으나 자신의 무지나 실수로 인해 난치병을 얻었으니까. HIV 전파 기전상 알면 그닥 두려울 게 없지만 동성애자든 에이즈환자든 잘 모르면 두려운 법이다. 때로는 알려고 하는 노력도 하기 싫은 법이다. 내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강경책으로 갈지 유화책으로 갈지 그런 건 활동가 자신이 정해야 하겠지만, 무엇이 효율적인지, 나는 내가 틀렸다고 느끼고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인지 고려해가기를 바란다.
아주의 지멋대로 나름 빅뉴스
그녀들의 사정
도시에서 자급자족 실험기
퇴비 제조기를 손수 만들어야 하는 이유
메인사진
. ... / 이민영
최하란의 No Woman No Cry
도망은 ‘도망이나 치는 것’일까?
메인사진
. ... / 최하란
반다의 질병 관통기
질병과 장애는 구분되어야 할까?
메인사진
. ... / 반다
독자들의 영상 메시지
메인사진
일다소식
[뉴스레터] 노메이크업, 찌찌해방…‘#탈코르셋’ 침묵을 깬 여성들
[뉴스레터] ‘페미니즘 교육’ 정말 준비됐나요?
2018년 5월 <일다> 독자위원회 모니터링 모임이 열렸습니다!
[뉴스레터] 한국정치는 ‘50대’ ‘남성’이 과다 대표된 게 문제죠
[뉴스레터] ‘성 긍정주의’ 페미니즘에 날개를 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