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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8/06/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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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선택권이 제한된 시절이라 더욱 슬픈 이야기. 가족은 서로 함부로 대해도 되는 관계가 아니다. 모두 여러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관계가 좋을 때는 그것이 드러나지 않는 법이다. 나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상대방은 어떤가. 신중하고 차분히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면 보이겠지만 어차피 인생은 실수투성이다.
  • 슬픈 2018/06/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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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 얀새 2018/06/1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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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먹먹하다...
  • 들레 2018/06/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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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고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 이혼을 결단하신 어머니가 결국 잘하신 일인데, 힘들었을 모두들이 조금 그려지는듯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아주님도, 어머니도, 오빠도, 미정아줌마도.. 아빠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나 힘들었을 마음들이 조금은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어머니가 살아계시고, 이런 이야기를 이제라도 어머니와 나눌 수 있어서, 그래도 다행이네요. 글과 그림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 룰루 2018/07/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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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한 얘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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