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ㅇㅇ 2018/07/12 [17:07]

    수정 삭제

    재작년부터 위안부관련 이슈가 많았기때문에 위안부를 주제로 한 상업영화 3편이 개봉할 수 있었다. 관객 피로감에 대해 걱정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세 영화가 보는 방향이 달라서 괜찮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ofus 2018/07/12 [17:07]

    수정 삭제

    세상은 못 바꿔도 우리가 변할 수는 있다.. 어디서 비슷한 얘길 듣고 완전 감동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또 감동스러워.. 갠적으로 김희애씨 중년배우로서 다양한 역할 맡는 것도 응원하고 싶어요.
  • ㅇㅇ 2018/07/12 [17:07]

    수정 삭제

    친절한 금자씨, 마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시(이창동)처럼 여성을 원톱으로 써서 잘 해낼 수 있는 영화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상업영화이기는 하나 대중영화라고 말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만들기 쉽고 대중적으로 통하는 영화, 노리고 만든 흥행 영화는 남배우판이 된 것이다.
  • ㅇㅇ 2018/07/12 [18:07]

    수정 삭제

    각본가의 입장에서도 남성캐릭터는 어떻게 다루어도 별 논란이 없는데 비해 여성캐릭터는 까다로운 면이 있다.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각본가의 역할이겠지만 결국 여성캐릭터를 잘 쓰는데는 제약이 붙는다는 것. 그 외에도 격한 액션 연기가 어렵다는 등의 단점이 있지만 CG의 사용으로 좀 나아졌다. 미국 애니메이션은 여자 캐릭터가 더 강한 경우도 많아졌고 말이다.
  • ㅇㅇ 2018/07/12 [18:07]

    수정 삭제

    나로써는 구조적으로 뾰족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겠다. 다만 마냥 쉬운 길로 가기보다 많은 각본가와 감독이 도전하길 바란다. 매드맥스를 보라 두마리 토끼를 잡으면 커리어가 활짝 핀다.
  • 사과 2018/07/13 [15:07]

    수정 삭제

    세상에 머찐 여자들이 많아서 살 것 같다. ㅎㅎ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