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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2018/08/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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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18/08/17 [07:08]
- 글을 정말 재밌게 쓰시네요. 힘든 일들도 많았을텐데 유쾌한 해피바이러스 퍼트리는 노년으로 사시는 거 같아서 맘이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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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8/08/23 [12:08]
- 부러워요. 우리 엄마도 좀 자유로워지셨으면 좋겠는데.... 왜 여자는 나이들면 연애욕구도 성욕도 없는 거처럼 살아야할끼요, 오히려 젊은 때보다 즐거웁게 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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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
2018/08/26 [15:08]
- 50대 후반입니다. 남자는 모르나 여자는 섹스가 어렵다고생각해요. 호르몬이 안나와 매우 아프거든요.주변 친구들 공통된 의견입니다. 소설을 사실처럼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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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
2018/08/26 [15:08]
- 나이들면 호르몬이 안나와 섹스는 힘들어요. 소설을 사실처럼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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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18/08/26 [20:08]
- 사파이어님,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호호백발 할머니도 섹스를 즐기는 분들이 계신데, 왜 신체에 한계를 그으시나요. 저는 주위에 50대 중반 은퇴한 이후부터 진짜 섹스를 즐길 수 있었다고 얘기한 분도 계세요. 노년의 섹스는 여자들을 위한 거라는 글도 읽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욕구도 다르고 섹스를 좋아하느냐 차이도 있겠죠. 삽입섹스만 성욕을 채워주는 것도 아니구요. 노인을 위한 성교육? 책도 나와있습니다. 갱년기 지났다고 성적인 부분을 포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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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물
2018/09/01 [10:09]
- 저도 완경기를 지났지만 소중한 사람과 즐겁게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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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18/12/31 [22:12]
- 나이들어 섹스가 힘든 건 계속 남편?! 혹은 불꽃이 식어버린 한 사람하고만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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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튼튼
2019/08/26 [19:08]
- 제가 갱년기인데 질이 건조해지니 섹스는 꿈도 못꾸지만 성욕이 사라지지는 않네요. 열심히 여성호르몬 많은 음식을 먹고 다시 즐거운 성생활을 꿈꿔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