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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애틀 2018/10/0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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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맨얼굴로 사는 거 자유롭고 자연스럽습니다!
  • clay 2018/10/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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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여자가 하면 안 되는 게 너무 많아. 그래서 반대로 여자가 해야 한다는 것도 너무 많아. 피곤하다. 남이야 뭘 어떻게 하고 다니든 말든 신경 좀 끄면 편하게 살 거 같은데. 내가 탈조선하고 싶은 이유 중에 젤 큰 거다.
  • 독자 2018/10/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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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을 하고 싶을 때만 할 수 있음 좋은데 한번 하면 계속 하게 되고 안하면 집밖에 나가지 못할 정도로 자신감 떨어지게 되더군요. 지금은 정장 입는 그런 자리가 아니면 안하고 다닙니다. 내 자신감을 찾으려고요. 민낯이 아무 상관도 없는 외국친구들이랑 어울리다보니 그렇게 할 수 있었어요. 탈코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 나도은진데 2018/10/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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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읽으면서 혐오와 부딪치는 모습이 멋있고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작년 초, 숏 컷으로 머리를 잘랐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왜 머리를 잘랐는지 설명해야 했습니다.
    딱히 큰 이유는 없었습니다. 제가 남성이였다면 묻지 않았을 질문들이 나는 뭔가? 라는 기시감이 올라오게 했어요.
    그래서 머리를 기르고 돈과 시간을 들여 단정한 긴 단발이 되니 사람들이 예쁘다며 칭찬합니다. 저는 그것도 참 기시감이 듭니다.
    저는 뭘까요? ㅎㅎ 이 에세이를 읽으니 마음이 한결 쉬원해지는 기분입니다.
  • 동안 2018/10/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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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의 나이에도 긴 머리를 자르는데 어려움을 겪는 거 같습니다..여성의 아름다움이 자신도 모르게 고정된 시각으로 체득되어져 버렸다고나 할까요..얼마전 저의 숏컷에 놀란 남편 첫마디가 군대가게? 였어요..ㅎㅎ 내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내 맘대로 내 머리를 못자르냐고 말했지만,,,여성스럽지 못한데서 오는 자신감 결여는 낮은 자존감등이 우려스럽네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페미니즘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 ㅇㅇ 2018/10/1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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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삭발을하던 뭘하던 자기마음이죠 하지만 탈코를 강요해선 안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