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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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 2018/11/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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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멋있고 임파워링되는 분이네요!
  • ㅇㅇ 2018/11/2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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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용감한 분이다. 생리 심한 날 쉬겠다고 건의한 거 정말 잘하셨어요. 십년 후 쯤에는 베테랑 목수가 되어서 여자목수들이 많이 나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 ㅎㅎ
  • ㅇㅇ 2018/11/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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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멋져요!!!!
  • 두유 2018/11/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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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잘 읽었습니다. 살기위한 기술을 차곡차곡 쌓으시는게 대단해요.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마냥 2018/11/2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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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읽었습니다.
    20년 더 넘게 rnl농과 귀촌을 생각하며 살고 있는 51살 비혼여성입니다.
    도시에서 살고 있으나
    17년 전에 귀농학교도 졸업하고
    10년 전엔 친구랑 시골집을 사서 수리해서 구들방에 불 때며 1년을 살아보기도 했어요.
    지금은 친구가 시골에 집을 짓고 사는데
    그곳에서 반쯤 얹혀 살고 반쯤은 도시에서 살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요.
    땅 사서 귀농하겠다고 직장을 관두고
    2년 헤메다 돈이 없어 다시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요.

    20대 비혼여성의 농촌생활이라는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뛰었어요.
    저 역시 글을 읽고 힘이 나네요.
    솔직하게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나눠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힘들었던 점, '주'생활에 대한 의견, 감정을 나누는 관계에 대한 생각 등
    농촌생활에서 부딪히는 세세한 부분들에 대한 내용들이,
    저의 귀촌 계획에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온만률 2018/11/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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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나게 멋져요 만나러가고싶어지네요
  • 지산 2018/11/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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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소리 생각이 나요 낮고 아름다운 목소리도... 건강하게 잘 지내길 빌어요
  • 섬과일 2018/12/0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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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님이 돌고돌아 또 시도하며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그래도 이 이야기 들으니, 나도 해 볼 수 있겠다, 잘 살아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힘, 내요.
  • 묘각 2018/12/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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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공동체를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한번 뵙고 싶네요. 서로 도움이 되지 싶어요. 고맙습니다_()_
  • ^^ 2019/01/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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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더 나이많은 여성으로서 좋은 길을 닦아두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도 들기도 하고. 잘 해 나가기를, 그 길이 너무 힘들지 않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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