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하루 2019/09/09 [20:09]

    수정 삭제

    우울한 요즘 간만에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2심 때 결과 기다리다가 가슴 졸였던 기억이 나서.. 대법원 판결은 오히려 덤덤하게 기다린 것 같아요.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김지은 씨는 서지현 검사와 더불어 여성인권 역사에 남을 이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아파해주지는 못했지만 많이 응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ㅇㅇ 2019/09/10 [14:09]

    수정 삭제

    이 사건이 업무상 위력에 의한 것이라는 걸 간과해선 안되는데, 안희정의 가십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답답합니다.
  • 아불쌍 2019/09/17 [15:09]

    수정 삭제

    난 안희정이 불쌍해. 성폭행범이라는 기 불쌍한 게 아니궁 그깐 뇨자 생각 떨쳐내지 몬해각꾸 한없는 나락으로 곤두박질 친 게 징짜 불쌍햐. 과연 그기 머라꼬 인생 자체와 맞바까 뿟는지 이해를 몬 하겠써.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