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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보 2019/11/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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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우 독일 남자 직원 빡치네.. 밑에 직원이 저 정도로 간땡이가 붓게 무시하는 걸 보면, 얼마나 아시아 여자를 무시하는지 알겠네요. 만약에 위에서 누가 저런 식으로 인종차별 해대면 직장에서 버티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저도 사람들의 시선으로 몸을 벨 것 같은 한국 사회가 답답하고 낯선 사람들이 오히려 편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서 더욱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 망치 2019/11/0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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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한국은 심해요 심해... 인터뷰하신 현주 씨 시원시원한 분인 것 같아요 멋져요. 담부턴 한국식으로 일하지 말고 자기를 챙기며 가시길...
  • 2019/11/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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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 분이 비면 누군가 메꿔야한다는 거.. 그렇군요 너무 공감이 갑니다. 이놈의 조직 우선주의 나도 자유롭지 않아서 ㅠㅠ
  • 시스터 2020/01/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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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매력적인 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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