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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에 2019/12/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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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자를 존중하는 나라 독일로 가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직접 실행에 옮긴 분 얘기를 보니까 참 멋지고 대리만족도 되네요. 잘 적응하시고 건강관리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 폴짝 2019/12/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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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실에 갈 때마다 파마약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여기서 종일 일하는 분들은 진짜 몸이 괜찮을까, 피부병은 없을까 걱정스러웠어요. 독일에 미용사가 파마 고객은 하루에 둘 이상은 받지 않는다는 부분 보고서 진짜 한국하고는 차원이 다른 환경이라는 걸 체감하게되었습니다. 노동환경, 노동자의 건강, 진짜 중요한데 하찮게 취급하고 개개인이 골병들고 병원비 감당하는 구조인거죠. 한국은. 언제쯤 달라질까요.
  • kong 2019/12/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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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모델이 있다는 것만도 좋은 자극을 주죠. 부러워요. 헤라씨의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 오스틴 2019/12/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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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골 미용실 언니가 다르게 보이네요..
  • 황당 2019/12/2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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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소봉대 기사의 전형. 독일에서 원장이 아닌 미용사는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언급될 때 항상 미용사 시급이 언급될 정도로요. 그리고 고급 미용실이나 완전 예약제로 운영되지, 일반 미용실은 예약없이 합니다. 현실을 전혀 모르고, 특정 목적 - 여성의 자기실현 - 에 맞춘 왜곡기사네요. 기사 믿고 독일가서 미용실에 취직해 고생하면 기자가 책임질껍니까?
  • 혜원 2019/12/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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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에 모두 언급되어 있지만 다시 설명드립니다. '임금' 이야기는 기사에 나오지 않는데, 굳이 임금 이야기를 꺼내셨으니 말씀드립니다.

    윤실의 경우는, '돈'보다 '시간' 그리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 때문에 독일로 이주한 경우입니다. 지점장까지 하며 돈을 잘 벌었던 윤실에게 '돈'이 중요했다면, 한국에서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독일에도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는 미용사들이 있겠지만, 기사에서는 '임금'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몇 년 경력인지, 어느 도시인지, 어떤 직업훈련을 받았느냐 등에 대해 따라 상대적으로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임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25년의 경력을 가지고, 5년 넘게 걸리는 마이스터 시험을 1년 만에 합격한 윤실의 경우와 직업훈련만 마치고 현장에 투입된 미용사와는 당연히 대우와 조건이 다르겠죠. 한국도 그렇지만, 독일에서는 경력과 그 분야에서 일한 시간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니까요. 한국 미용사가 독일 와서 취직할 경우, 어느 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 마이스터 시험에 합격해 윤실 처럼 본인의 가게를 운영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노동조건은 굉장히 달라질 겁니다.

    덧붙여, 독일 미용실은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기사에 적혀있고 윤실은 100% 예약제로만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근무한 경우입니다. 독일의 경우, 고급/일반 미용실 기준 보다는 운영자 의지에 따라 예약제 여부가 다르고요. 물론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곳이 더 많긴 하지만요. 기사에서는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라 굳이 쓰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독일에 도착한 이유' 연재의 목적은 '여성의 자기 실현'이 아닙니다. 연재 목적에 관한 내용은 연재 첫 번째 기사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이주 이야기'에 담겨 있습니다.
  • 브리즈번 2020/02/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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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도 비슷합니다. 주요 도시 1층, 쇼핑센터는 밀려드는 손님때문에 예약제 없이 운영되고 도시외각 1층이나 2층에 있는곳은 한인홈페이지에 광고하여 예약제로 운영중이고 제가 다니던 한인 미용실도 돈보다는 대우받고 싶어서 오셨다고 햇어요 ㅎㅎ 호주 오지사람 한명 스텝으로 가르치면서 운영하시더라구요 그분 나이가 55세 였는데 영어는 못해도 즐겁게 일하셨습니다 돈은 한국보단 적게 버는데 호주 물가가 비싼편이 아니라서 살만 하시다고 했습니당. 참고로 호주는 최저 시급 1만7천원정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