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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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카스 2020/05/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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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의 보살핌(?) 속에서만 자라온 제게 이 글은 무척 신선합니다. 라일락님의 앞날을 응원하며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 almond 2020/05/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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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나온지 이제 오래되어서 처음이 어땠는지 잊고 있었네요. 20대가 되어도 부모님의 집에서 나가 사는 건 가출이라며 반대를 무릅써야 하더군요. 탈가정 청소년들의 처지가 어떨지 이해가 가요.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한 주거가 제공되면 좋을 텐데요.
  • 7729 2020/06/0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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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한 사정에, 딱한 기사다. 미성숙하다는 이유로 통제를 받는다지만, 미성숙하다는 이유로 모든 책임에서 보호해주며, 자라나는 청소년기 편도체와 전두엽 간의 불균형한 발달으로 인해 충동적이며 기발하기까지한 행동을 받아주는 게 어른이다. 결국 10년, 20년, 30년이 지나면 자신의 주권 행동이라 믿었던 행위 조차 자존심에 자신을 탓하기 보다 못난 부모를 욕하겠지. 억압적인 부모를 옹호하는 게 아니다. 달콤한 꿀같은 말을 일삼는 페미니즘에 속아 소중한 인생 즐거움과 기회를 뺴앗기고 땅을 치고 후회하지 말라. 신천지와 페미니즘이 다를 게 뭐란 말인가?
  • 탱이 2020/06/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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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생이랑 자라면서 겼었던 불평등에 나도 집을나온지 1년이 넘었다..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다. 친구들과 일주일걸러 외박을 하며 노는 동생과 MT나 친구들과의 여행을 준비해서 한달전에 미리 말을 해서 허락을 구해도 절대 안된다고 하는 부모를 둔 나는 25살이 되기전에 모아둔 돈을 가지고 월셋방으로 나왔다. 지금 너무 행복하게 살고있다 .. 이 행복을 위해서라도 악착같이 돈을 벌려고 하고 있다. 응원합니다~
  • ald 2020/06/2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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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출청소년애 대한 인식을 바꿔줄 수 있는 소중한 기사 같아요. 가출이라는 선택을 하기까지 충분한 생각을 하신 것 같은데 그 용감함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출 청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 말랑 2020/09/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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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하게 집바깥을 탐색해볼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린나이에 위험을 무릅쓰고 감행해본 경험, 튼튼한 삶을 세워가는데 큰 자산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