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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미 2020/07/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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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댈 언덕은 누구에게나 필요하죠. 국경을 넘는 일이 쉽지 않은 경험인데 너무나 험난한 경험을 한 여성들에게 다리 역할을 해주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만도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 홀홀 2020/07/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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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주는 중개업자가 소개하고 문제발생 시 정부기관은 예산 효율을 따져가며 발을 빼고 있으니, 기댈 언덕이 다시 가족일 수밖에 없다는 게 서글프네요.
  • 얼음초코파이 2020/07/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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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에서 한국으로 결혼이주 온 여성들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아시아 각국의 이주자들이 역사가 오래된 것에 비하면 너무 미디어 노출이 적고 선별적인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연재되는 기사마다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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