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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an 2020/08/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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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글을 만난 것이 내게는 '작은 기적'입니다.
  • 구절 2020/08/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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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도 아름다운 글이라서 몇 번이고 읽었어요. 살아남아 주셔서, 목우님이 경험하신 어룽지는 빛과 자유로운 어둠을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름 2020/08/21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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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청은 세상의 연약한 것들이 내는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싶은 내 마음이었을 거야. 망상은 소외된 꿈들이 짓는 몹시도 뜨거운 희망” 글을 읽으면서 너무 아름다운 음악을 들은 것 같았어요. 저는 조현병 환자의 가족입니다.저희 가족에게 조현병은 늘 감추어야만 하는 비밀이었는데, 저도 제 이야기를 드러내서 말하고싶은 용기가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언젠가 연극도 보러갈게요. .
  • 파랑새 2020/08/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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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여러번 읽었고 또 읽게될 것 같아요.
  • 남생 2020/08/2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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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도 목소리도 표정도 몸짓도 아름답고 포근해서 자꾸 자꾸 생각납니다 아름다운 연극 아름다운 사람들 알게되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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