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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ㅇㅆㅇㅌ 2020/10/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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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잘 읽고 있어요! 존중만 배우면 될 것인데, 여자들에게 어릴때부터 성에 대한 공포와 외모스트레스 갖게하는 문화. 성교육이 이런 억압적인 문화에서 진짜 숨통 터주는 교육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되려 더 강화하고 있는 것 같네요. ㅠㅠ
  • 닉네임 2020/10/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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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뿐만 아니라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정의내리는 기회와 훈련이 아니라 사회의 통념을 견고하게 무의식적으로 심는 교육이 여러모로 문제네요.
  • 타타 2020/10/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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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에 대한 비대칭적, 왜곡된 인식. 이건 대체 몇 세대가 지나야 바로잡힐까요 ㅠㅠ
  • 페르세포네 2021/01/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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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짧은 성교육으로 미리 아이들을 재단하고 들어가는 것은 아닌가 성찰이 필요한 글입니다. 학교 성교육이 성교육 표준어를 근거로 하고 있다고 미리 스스로 생각하고 들어간 성교육은 아니었을까요?
  • 불쾌하셔서어떡해요 2022/08/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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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절대선 절대악이 없다는 것부터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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