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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vijaya 2020/11/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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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가 이 시대의 민낯을 여러모로 보여주는군요...
  • 물고기 2020/11/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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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은 같은 뮤지션이 있어서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글을 보게되다니 ㅠㅠ 너무 슬프다. 유튜브로 지은님 음악 급재생중. 지은님 노래를 듣다 보면 위로를 받는 느낌이라 예술의 가치가 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 오공아빠 2020/11/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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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계에 종사하는 스탭입니다. 모두가 어려운 이시기에도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와 희열을 느끼고 금전적인 어려움과 별개로 항상 희망을 가지고 사는 진정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본것 같아 마음의 위안을 얻고 갑니다.
  • 깍두기 2020/11/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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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왜 이렇게 마음을 울릴까요...
  • 전국희 2020/11/3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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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이켜보면 내가 힘들고 괴로워서 이 한 줌의 삶마저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힘이 되어준 것은 늘 예술가와 그의 목소리였는데, 그 예술가가 다른 것도 아니고 '먹고 살기 힘들어서' 생업을 포기해야 할 때는 누구도 힘을 보태주지 않는 현실이 참 야속하고 슬프네요. 글에서 쓰신 것처럼 이것은 예술을, 아니 예술가의 노동을 그 가치에 맞게 대우하고 보상하지 않는 공동체의 문제이지요. 적어도 삶을 위해 생업을 포기해야 하는 역설은 생기지 않도록, 창작노동자로서의 권리와 법익을 추구하고 보장받는 예술인 기본소득 제도가 우리 사회에 확실하게 자리 잡으면 좋겠어요. 그것이 공동체가 구성원을 위해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가장 최소의 몫인데도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