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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2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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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어머니에게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가발을 선물해드리는 게 꿈인데 왜 아직도 실천을 못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익숙하지 않아서였나봐요. 작가님 글 보면서 눈물이 났는데 왜인지 잘 모르겠어요.
  • 독자 2022/03/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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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매번 낯선 공간으로 여행하는 기분이 드는 글들 재밌게 읽었어요.
  • 헤이조 2022/03/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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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끝이라니!!!! 더 해주시면 안 되나요? ㅜㅜ 매 연재 이 물건으로 이런 이야기가 가능하다니 감탄하면서 읽었는데.
  • H.S 2022/03/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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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머리카락도 기증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좀더 가까운 거리로 읽게 된 글입니다. 그때만해도 혼자 미용실 가는 일이 거의 없었던 어릴 적이었고 사회생활하면서는 항상 커트를 유지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머리를 그렇게 길었을까 싶기도 한데, 머리카락이 그냥 잘려나가 버려지는 게 아니라 활용이 된다는 것에 대해 뿌뜻함을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 빨강머리 2022/03/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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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에 한번 정도 여성과 오브젝트 에세이 새 글을 읽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벌써 연재 마지막이군요. 아쉽습니다. 또 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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