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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읽기전 2022/06/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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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릴린 먼로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서 더욱 혼란해졌던 기억이 났어요. 그녀가 누구인지 알려고 했으나 결국 알지 못한 느낌이 들었고, 그 시대 여배우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했고, 추앙하는 이면에 멸시하는 대중들의 욕망과 지식인 남자들의 이중성이 더 크게 느껴졌죠. 나를 마릴린 먼로라고 하자 작가도 그런 마음으로 헌사를 하듯이 소설을 집필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 ㅇㅇ 2022/06/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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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랍다 휴가 때 읽어봐야지
  • 독자 2022/06/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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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인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작가의 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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