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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22/09/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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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예원씨 재판에서 승소하고 나오는 거 보면서 울었던 사람입니다. 양예원 씨가 당하는 거 보면서.. 내가 성폭력 피해를 말해도 사생활 까발려지고 책잡힌 인간들에게 조리돌림 당하겠구나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글을 읽는데도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지금까지도 양예원씨 비방하는 인간들이 있지만, 피해자의 용기와 미투가 승리한 순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 유레카 2022/09/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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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번방 사건과도 유사점이 있다는 얘기를 보니까 정말 그런 면이 있네요. 디지털성착취 가해자들에게 봐주기나 선처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예원 씨에 대한 사이버폭력은 여성연예인에 대한 도 넘는 악플과 스토킹에 가까운 괴롭힘과도 연관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ㅇㅇ 2023/04/2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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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라서 재기해 그딴말을 쓰는건가..? 신기하네
  • ㅇㅇ 2023/09/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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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와 해당 발언이 대체 무슨 연관이 있는 거지..? 그동안 피해자에게 향했던 역겨운 2차 가해나 당사자의 해명에는 관심도 없이 가해자에 이입해서 피해자만 물고 늘어지는 게...ㅋㅋ 그거야말로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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