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가 있는 장소, 빛바래지 않는 여행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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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 2023/09/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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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해외여행 가거나, 우리나라로 여행오는 외국인들 만날 땐 작은 선물을 준비해요. 스쳐지나가듯 만나지만 친절하게 대해준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비용 부담이 별로 없으면서 기념이 될만한 걸로 나전책갈피가 좋더라고요~ 직접 만든 걸로 선물하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ㅎㅎ
  • 류 2023/09/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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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가면 언어도 잘 못 하면서도 책방이나 도서관에는 꼭 한번씩 들르는 사람이라 공감했어요, 그리고 꼭 책을 좋아해서 아니라 어떤 이유가 있었다는 걸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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