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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디 2024/07/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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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익한 글이다. 나도 울음참기 연습 해봤는데... 지금은 눈물을 잃어버리는 게 더 무서움
  • 가을이 2024/07/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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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님 글이 좋아서 마지막 문장 읽자마자 저절로 댓글창을 열어 댓글을 쓰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마음 속으로 올해 최고의 글이다, 했습니다. 저 그림책도 조만간 읽어보겠습니다.
  • 회사원 2024/07/1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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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그침에 울지 않는것과 페미와 뭔 상관임? 다그칠때 울지 않는건, 20살 넘은 성인으로서 사회인으로서 존엄을 드러내는거고, 페미니즘은 여성의 Liberty를 위한 운동 아님? 서로 카테고리가 다른 걸 왜 엮는지 이해못하겠음. 다그친다고 울면, 그게 성인임? 그냥 계집애(baby)지? 분명 회사에는 '쟤는 뭐라고 말만하면 쳐 운다' 고 소문났을듯.
  • 웃음 2024/07/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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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재밌게 읽은 글입니다. 하하. 감정을 억압하는 것 보다는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백배 났습니다.
  • belos2 2024/07/3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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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자가 되기보단 협업자가 되고 싶어서 1인 출판사를 시작했다는 소개글이 흥미롭네요! 영원히 페미니스트들과 함께, 울고 웃으면서 같이 살아가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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