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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랑 다로랑> "괜찮아 보여요"

당근 | 기사입력 2010/11/13 [09:36]

<당근이랑 다로랑> "괜찮아 보여요"

당근 | 입력 : 2010/11/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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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 2011/01/28 [13:07] 수정 | 삭제
  •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제 스스로를 돌이켜보게 되는...
  • 우주 2010/12/22 [18:31] 수정 | 삭제
  • 저는... 힘든 일을 겪었을 때, 내가 겪은 상황을 다 말하지 않아도. 그냥 힘든일을 겪었다고 하면. 힘들어하면 그것만으로도 위로 해주고 격려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위로 받기 위해 내가 겪은 일들을 다 까발려야 하는 게 힘든 것 같아요.... 그냥 아무말 않고 격려해주면 좋을텐데.
  • 나무비 2010/11/17 [17:16] 수정 | 삭제
  • 바로 이겁니다. 나도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바로 이겁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 이랑 2010/11/16 [06:06] 수정 | 삭제
  • 마음 한 구석이 따꼼따꼼해요. 그동안 언제나, 그림을 보고 나서...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 좋을까, 이런 식으로 고민만 하고 망설이다 입을 꾹 다물고 자리를 떠나곤 했어요. 근데 고민고민해서 근사한 말을 하는 것보다는 그냥 아무렇게나라도 이렇게 기다리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게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워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 ㅁㄴㄹ 2010/11/15 [02:13] 수정 | 삭제
  • 마구마구 공감되어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도닥도닥..
  • iamgreen 2010/11/13 [19:54] 수정 | 삭제
  • 밑도 끝도 없이 얄팍한 인간의 마음...ㅎㅎ 슬픔은, 아픔은 주관적이라고 생각하는데...제가 늘 생각 하던 것을 당근 님께서 표현해 주셔서 정말 반가워요 ㅎㅎ!
    하지만..당근님 힘내세요! 반대로, 당근 님 이야기를 통해 텅 비었던 마음을 채우고 용기내어 세상에 다시 나아가는 분들도 분명 계실꺼에요!화이팅!!!
  • 화사 2010/11/13 [14:11] 수정 | 삭제
  • "버틀러 젠장젠장..." 왜 이리 와닿는지ㅋㅋ

    쉽게 '안다'고 생각하는 게 정말 무서운 것 같아요..
    스스로 감당할 수 있을만큼만 착하셔도 충분히 착하실 것 같으니 너무 애쓰지 마세용~~*^^*
  • 하루 2010/11/13 [09:48] 수정 | 삭제
  • 자기 상처가 세상에서 제일 아프다면서 남의 상처는 쉽게 무시하는 사람... 그것도 자뻑증후군.--; 상처마저도 자기가 가장 최고여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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