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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오전, 나 홀로

사사의 점심(點心) 시골살이[21] 빗소리

사사 | 기사입력 2015/06/06 [10:35]

비 내리는 오전, 나 홀로

사사의 점심(點心) 시골살이[21] 빗소리

사사 | 입력 : 2015/06/06 [10:35]

※ 경남 함양살이를 시작하며 좌충우돌, 생생멸멸(生生滅滅) 사는 이야기를 스케치해보기도 하고 소소한 단상의 이미지도 내어보려 합니다. [작가의 말] 

 

 

아, 비가 옵니다.

한 여름 같은 초여름의 길목에 내린 비가

가뭄의 대지를 적시고 뜨거웠던 공기를 식혀줍니다.

마음을 빗소리에 초점을 맞추니 걱정스러운 세상이 잠시 조용해지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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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사 2015/06/14 [14:34] 수정 | 삭제
  • - 네, 저도 빈둥에 종종 가요. 거기서 만나뵈면 무척 신기하고 반가울듯..
    혹시 이미 아는 분일 수도???! ^_^....
    - 비가 오늘도 조금 내려 주어서 좋아요. 축축한 것이 저랑 잘 맞나 봐요.^____^
  • ... 2015/06/11 [19:02] 수정 | 삭제
  • 거긴 비가 내리나요? 창밖으로 비오는 소리 듣고 싶어지네요.
  • 혜선 2015/06/11 [02:29] 수정 | 삭제
  • 함양에 사시는군요. 저 빈둥에 자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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