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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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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밥푸러 오세요”
서울시에 거주하는 배은심씨(35세)는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간 아이로부터 담임선생님께서 엄마 핸드폰번호를 적어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 ...
조주은
| 2004.10.03 23:01
[사진] “날씬해서 미안해”
조카에게 줄 책을 고르려고 간 서점의 아동 책 코너에 여자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이어트 책들이 잔뜩 놓여 있었다. ‘날씬해서 미안해’, ‘10kg 날 ...
손안지연
| 2004.09.19 21:57
올림픽 중계 ‘차별’적 발언 물의
여자양궁 8강전을 중계하던 SBS의 서향순 해설위원은 한국선수의 상대선수로 나온 대만의 위안 슈치에 대해 “남자같이 생겼죠? DNA 검사를 해봐야 한다 ...
박희정
| 2004.08.30 03:18
주민등록번호 성별표기는 인권침해
일상 생활에서 나를 공식적으로 나타내야 할 때 가장 빈번히 사용하게 되는 것이 주민등록번호다. 앞자리와 뒷자리로 이루어진 주민등록번호의 뒷자리 ...
강진영
| 2004.08.15 21:06
페미니즘은 이기적인가
가부장제 사회 속에서 페미니즘은 당연히 여성의 시각을 요구한다. 기존의 사회가 남성의 시각으로 구조화됐고 운영되어왔기 때문이다. 가령 서울대 신 ...
문이정민
| 2004.07.11 22:56
교회 여성운동의 미래가 중요하다
한국교회 내 여성문제가 시급하다. 교회 구성원의 70% 정도가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부장적 관점이 통용되고 있다. 예장합동 ...
장좌혜경
| 2004.06.21 01:53
"교회개혁 위해 한 걸음"
소수자 문제 해결에 “걸림돌” 역할을 하는 교회의 목소리에 대해 KNCC 인권위원회는 적절한 대안을 찾고 있는가, 비정규직 문제 등 사회적으로 파생되 ...
장좌혜경
| 2004.06.21 01:28
[사진] “밥”하고 나왔어요
차 운전하는 여성이라면, 혹은 택시에 타서 운전자로부터 이런 말 한두 번쯤 안 들어 본 사람이 없으리라. “집에 들어가서 솥뚜껑 운전이나 하지!” ...
박김수진
| 2004.06.13 18:31
[사진] 2004년의 메이퀸
공사 중인 간판을 보면 “미와 지의 여성전당 이대에서도 최고의 지엔미 우먼을 일컫는 '오월의 여왕(메이퀸)'에서 따온 멀티 테마상가”란다. 이대에 ...
박혜진
| 2004.04.25 20:06
날씬해지려고 우유 마시나?
“하얀 우유의 힘! 남자는 강하고 건강하게~ 여자는 날씬하고 매력적이게~” 요즘 지하철 탈 때마다 보게 되는 공익광고 문구다. 이게 과연 언제적 광 ...
최이윤정
| 2004.03.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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