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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한라산의 품에서
어렸을 때는 섬이 좁아 뭍으로 나가고 싶어 갖은 애를 썼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섬이 대륙보다 크다고 느꼈던 그 느닷없는 날 이후로 더 이상 섬을 ...
고제량
| 2011.02.18 09:48
여행, 그 나머지 이야기
작년 크리스마스 날 아침, 우리는 돌아왔다. 아빠에겐 우리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아이들은 방콕 거리에서 일부러 산 빨간 리본 핀을 나란히 머 ...
진형민
| 2010.08.30 09:33
삶을 씻고 죽음을 거두는 곳, 강가(Ganga)
영혼의 강 갠지즈, 인도 힌디어로는 강가(Ganga)라고 했다. 흙탕치며 흐르는 강이 소문만큼 신령스럽지 않아 머뭇거리는데 ...
진형민
| 2010.08.24 17:24
티베트 땅에는 티베트가 없다
달라이라마가 머물던 라싸 포탈라 궁 앞에는 하루 종일 중국 오성기가 휘날리고, 티베트 아이들은 중국 아이들처럼 붉은 스카프 목에 두르고 학교에 가 ...
진형민
| 2010.08.17 06:52
다시 아이를 업고 다독이며
록빠의 아침은 분주하기 짝이 없다. 엄마손 아빠손 잡고 들어선 아이들은 실내용 미끄럼틀을 먼저 차지하려 다다다 뛰어가고, 티베트인 생활교사들은 ...
진형민
| 2010.08.10 00:41
그 집 짜이가 맛있는 이유
짜이는 홍차 우린 물에 우유와 설탕을 넣어 팔팔 끓인 인도식 차인데, 때로 생강을 저며 넣거나 인도 특유의 향신료 맛살라(masala)를 첨가하기도 한다. 짜 ...
진형민
| 2010.08.02 08:57
여기, 일하고 싶은 여자들
여행 다니면서 자꾸 여성작업장 근처를 기웃거리게 된다. 내가 이런 것에 관심이 있구나 하는 것을 길 위에서 무심코 깨달을 때가 있다. 관성적으로 이 ...
진형민
| 2010.07.26 23:00
히말라야에서 마음과 따로 놀다
걷는 일이 몸에 익고 나니, 저만치 따로 노는 마음이 느껴졌다. 모아지고 흩어지는 생각이 수십 가지, 되새김질되는 삶의 잔상들이 수백 장이었다. ...
진형민
| 2010.07.19 15:01
우리는 히말라야 언니 원정대
트레킹 떠난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두 가지를 꼭 묻는다. ‘어느 길로 가니?’ 그리고 ‘가이드와 포터를 얼마에 구했니?’ 하는 것이다. 오며가며 만 ...
진형민
| 2010.07.12 16:45
싼 게 비지떡? 싼 게 비지땀!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제일 싼 비행기 표를 구했는데, 그 대가가 유난히 혹독하였다.저가항공 두 개를 연결해 타느라 밤 열두 시가 넘어 ...
진형민
| 2010.07.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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