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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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대학도서관의 문을 열어라: 지방 국공립 대학들은 거의 도서관을 개방하고 있고, 지방 사립대나 서울지역 일부 대학들도 지역 주민들에게 도서관의 문을 열어 놓은 곳이 있다. 올 ... 강진영

기적의 공간 세이지: “나는 아무 것도 느끼고 싶지 않았어요. 팔에는 온통 주사바늘 투성이었지요. 나는, 나를 증오했어요.” 7년 후, 스물 두 살의 그녀는 법정에서 6 ... 조혜신

평화운동 새로운 논리가 필요하다: 고영대 자통협 집행위원장은 “불평등한 한미관계 전반을 다루는 근본적인 접근이 부족하다”고 비판한 반면,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이김현숙 대표는 ... 김윤은미

누굴 위한 호주제 폐지인가: ‘가족별 호적편제’는 부부와 미혼자녀로 구성된 2대의 가족관계를 기록하는 것이다. 자녀가 혼인하면 배우자와 함께 새로운 가족부(현재의 ‘호적’ ... 문이정민

일상의 공포 '사스' (SARS): 사스가 가져온 것은 공포였다. 처음 사스가 ‘괴질’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것처럼, 사스 바이러스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이었고 당시만 해도 ... 조혜신

성을 팔고 싶은 사람은 없다: 김강자 총경은 현재 한국의 성매매 유형을 전업형, 겸업형, 자영형으로 나누어 이 중 인권유린이 심각한 전업형을 집중적으로 단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 김이정민

죄를 지었으니 벌받는 거겠죠: 혜선씨는 처음 벌금 예납 고지서를 받았을 때 믿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용기를 내어 여성의 전화를 찾고 경찰에 신고하기까지 피해를 당했으면서도 누 ... 김이정민

“여자가 얌전해야지 나서면 어수선해”: 수업을 진행하던 교수가 안색이 좋지 않은 여학생에게 “너 임신했냐?”고 묻거나, “여자들이 대학에 다니는 것은 현모양처가 되기 위한 교양을 쌓기 ... 고유영아

"어떻게든 2차 나가게 해요": “처음에 서빙 아르바이트라고 소개받고 갔어요. 오빠하고 업소 마담이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라 그냥 그렇게 알았죠. 2차 얘기는 전혀 알지 못했구요. ... 김이정민

성매매 강요받는 여성들이 범법자인가: 지난 1월 28일,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던 여성 2인이 업소의 착취와 성매매 강요를 견디다 못해 업소주와 중간관리인을 윤락행위등방지법 위반으로 고발 ... 김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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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다 후원 캠페인

	‘여자라서’ 고만큼밖에 못 받는대요 / 안미선

	‘세계 최연소’ 총리 탄생…핀란드 여성 정치인의 힘 / 박강성주

	“탈의 시위는 우리가 마지막이길 바랐는데…” / 나랑

	엄마의 요가 / 임소희

	피해자, 활동가, 연구자 입 모아 ‘문희상 안 폐기하라’ / 박주연

	‘발달장애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노력 / 최하란

	미국 달러가 지배한 이태원, 그곳을 살아낸 여성들 / 박주연

	“잊지마, 내 목소리” / 박주연

	젠더 주류화에서 혼인 평등으로…대만 ‘동성결혼법’ / 후쿠나가 겐야

	한국에선 이룰 수 없었던 ‘의사’의 꿈을 현실로 / 하리타

	일다소식

	[뉴스테러] 동일방직 노동자들과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의 만남

	[뉴스레터] 디지털 성범죄 해결을 위해 “각국이 새 형법 만들고 있다”

	[뉴스레터] 이 여성들이 미술계를 향해 던지는 질문

	[뉴스레터] 페미니스트 ACTion! 페미당과 보스턴피플 이야기

	[뉴스레터] 혼인·혈연 아닌 ‘사회적 가족’의 파트너십 인정하라

	[뉴스레터] 과학기술대학 페미니스트들이 모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