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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군의 문제와 ‘기강’은 떼어놓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관계로 보입니다. 육군훈련소에서 병사들에게 인분을 먹였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도, "맞는 ...
조이여울
| 2005.06.21 11:33
‘과거’가 아니라 ‘역사’가 돼야
한국 근현대사를 다뤄 화제가 되고 있는 TV드라마 <제5공화국>은 지난 주말 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한 내용을 방영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은 전두환 전 ...
박희정
| 2005.06.14 05:03
원폭피해 ‘드러내기’가 사회에 남긴 몫
2003년 9월 부산에서 김형율씨를 처음 만났을 때, 그는 막 원폭2세환우회를 조직하고, 원폭피해자들의 고통스런 삶을 사회에 알리기 위해 혼자 고군분투 ...
윤정은
| 2005.05.31 00:20
‘핵의 아이들’의 죽음
최근 가까운 지인들을 많이도 떠나 보냈다. 슬픔에 잠겨 있던 나에게 장애운동을 하는 한 선배는 “네가 아직 젊은 나이지만,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
홍여준민
| 2005.05.31 00:17
[사진] ‘핵 없는 한반도’
한반도는 핵무기의 위력에 대해 멀지 않은 과거에, 가까운 거리에 경험한 바 있다. 60년 전 일본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은 70만 명이라 ...
윤정은
| 2005.05.24 09:41
[사진] 민족을 넘어 양심으로 만나자
일제 식민지 전쟁을 해방전쟁이라고 미화하고 전쟁범죄까지 축소, 합리화하는 일본 우익들의 역사 왜곡은 최근 동아시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국 ...
윤정은
| 2005.04.12 03:00
[사진] 전쟁이 일상화된 삶
전쟁이 일상화된 이라크 사람들의 삶. 얼마 전 한국을 찾은 한 이라크 여성 움단은 “집 앞에 폭탄이 떨어져도 무감각하다”고 전했다. 우리 또한 이제 ...
윤정은
| 2005.04.04 16:04
[단신] “핵은 공멸의 부메랑”
원자폭탄. 이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가진 무기는 우리의 기억 속에 쉽게 잊혀졌지만, 바로 60년 전 일이다. 가까운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됐 ...
| 2005.03.24 13:20
[사진] ‘다른 세상’을 꿈꾸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는 건지 깜깜할 정도로 단단한 힘의 논리 속에서 ‘평화’는 멀어져만 간다. 폭력과 착취가 모든 질서를 지배하는 현실, ‘다른 ...
문이정민
| 2005.03.21 22:38
[종전 선언 후 2년…]
이라크는 아직도 전쟁 중 ...
박희정
| 2005.03.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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