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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 시선
‘서울시민 인권헌장’은 선포되어야 한다
지금 서울시청 로비에서 인권헌장을 선포하라고 요구하며 농성을 하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성소수자의 인권뿐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키고 수개월 ...
나랑
| 2014.12.08 21:00
십대여성 둘 중 한 명은 최저임금 못 받아
일터에서 겪은 부당한 대우로는 제 때에 임금을 주지 않는 ‘급여 지연’을 가장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18.2%) 패스트푸드점 업주들은 손님이 ...
나랑
| 2014.11.25 20:54
‘장애인 야학’이 존재하지 않을 그 날을 위해
나는 장애아이를 가진 엄마들이 더 이상 지친 한숨과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짓눌리지 않는 풍경을 보고 싶다. ‘노들야학은 없어져야 한다’고 얘기했 ...
이희연
| 2014.11.09 19:04
아무도 커밍아웃하지 않는 일터, 괜찮은가
만약 당신이 이성애자라면, 직장에서 성소수자 동료를 만난 적이 있는가? 아마 “없다”는 답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데, 정말 주변에 성소수자 동료가 ...
나랑
| 2014.10.28 18:27
“거부당한 몸”을 가지고 살아가다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부러워하지만, 내 몸엔 오히려 독이 된다. 온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들여다보니 다리 근육은 약해지고 허리는 통증을 호소한 ...
이희연
| 2014.10.11 10:42
성소수자에게 너무 먼 ‘국가’
응답자는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차별과 폭력을 경험했거나(41.5%), 그러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는 것을 현실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 신고율은 5. ...
정현희
| 2014.08.11 11:09
동성혼, 혼인의 자유와 평등의 바로미터
한국에도 동거하고 있는 성소수자들이 많다. 이들은 파트너와의 결혼이나, 동거 관계에 대한 사회적 인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가장 시급한 제도로 ‘ ...
장서연
| 2014.07.07 00:33
혐오보다 사랑이 강하다!
통성기도를 하며 드러눕는 기독교인들 바로 앞에 ‘동성애 혐오에 반대한다’는 손피켓을 들고 서 있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마음이 아팠다 ...
이충열
| 2014.06.09 19:22
‘성적 소수자’가 일하기 좋은 직장은
“근무에 어려움을 느껴 전직할 곳을 찾고 있다. 하지만, 그만 두는 진짜 이유를 회사에는 말하지 못한다”는 당사자의 발언이 나왔다. 한편, “당사자 ...
샤노 요코
| 2014.01.19 21:34
가난한 사람들의 식단에는 외식이 없어
희영씨는 정말 알뜰한 사람이었다. “외식을 한 번도 안 하고, 하루에 두 끼만 먹어. 옷도 시장에서 5천 원짜리 사 입고. 사실 이렇게 사는 것은 힘들지. ...
조은별
| 2013.12.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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