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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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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애인권리조약 “장애여성 단독조항을!”
한국에서부터 강하게 제기되어 온 장애여성단독조항 신설 주장은 아직은 찬반양론에 직면해 있다. 국제적으로 장애인권리운동에서 “장애여성을 위한 ...
윤정은
| 2005.03.28 18:22
‘복지’란 이름이 부끄럽다
지난 10일 새벽 5시경, 안양의 ‘ㅂ 선교원’에서 불이 나는 바람에 몸이 불편한 원생들 4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날 화재소식은 ...
홍여준민
| 2005.03.21 22:29
‘특수교육 아닌 교육 전반의 통합교육’ 필요
통합교육의 개념과 실제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상황에서, 특수교육발전 종합계획이 교육적 성과를 거두기 위해선 아직도 갈 길이 멀어 보인다. 그러 ...
강진영
| 2004.12.19 23:32
장애인인권, 생활보장 넘어 기본권보장으로
"현재 우리 나라의 장애인과 관련된 법제들은 장애인의 인권이나 기본권적 권리와 그에 대한 국가의 기본권보장의무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 ...
최인영
| 2004.12.12 21:41
“누드가 포커스 아니다”
“장애여성 누드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싫다. 상업적인 의도로 한 것이 아니었고, 장애여성의 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의도뿐이었다.” ...
문이정민
| 2004.10.18 00:03
어, 교과서에 장애인이 보이네
얼마 전 과제를 하기 위해서 초.중.고등학교 도덕 관련 교과서를 살펴보다가 놀랐다. 교과서에 ‘장애인이 보였던’ 것이다. 쉽게 말해 휠체어를 탄 장 ...
강진영
| 2004.10.10 17:25
초등졸업한 장애학생은 어디로 가는가
특수학급의 학급 수는 상급학교로 갈수록 줄어드는 피라미드 형태다. 장애학생들의 수가 상급학교로 갈수록 줄어드는가? 물론 아니다. 이런 현실이다 ...
강진영
| 2004.07.11 17:00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권리 달라
건설교통부가 장애인 이동권 문제의 소관부처라고 스스로 인식하게 된 것 역시 장애인 이동권 투쟁을 통해 얻어진 결과라 할 수 있다. 오랫동안 건교부 ...
강진영
| 2004.06.20 22:33
[논평] 차이가 차별이 되는 세상에서
남편이 다리를 저는데, 어느 날 아이가 다리를 절룩거리면서 아빠 흉내를 내더라는 것이었다. 그 분은 그걸 보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고 했다. 그리 ...
조이여울
| 2004.05.24 06:09
[기자의 눈] 그들의 감동에는 인권이 없다
"손부터 할까? 몸을 펴질 못하는구나." "제일 유명한 분한테 너 머리 감는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민생행보는 반말로 시작됐다. ...
문이정민
| 2004.05.0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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