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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 혐오’와 ‘예술 검열’은 맞닿아 있다
혐오의 시대는 검열의 시대이기도 하다. 누군가의 기준에 비추어 ‘건전하다’, ‘순수하다’고 여겨지지 않는 이들은 혐오의 대상이 된다. 연극 <이반 ...
나랑
| 2016.08.05 13:02
불편한, 그러나 마주해야만 하는
현대미술은 더 이상 벽에 걸린 명화를 지향하지 않는다. 오늘날의 많은 미술 작가들은 사회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자 한다. 이들에게 예술이란 액티비 ...
오경미
| 2016.04.20 12:04
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의 ‘작가’되기
‘다큐멘터리 사진은 피사체와 거리를 두면 안 된다. 거리가 없어질 때 다큐멘터리 사진다워진다. 두리반을 찍는 동안 그는 분노 안으로 들어와서 사진 ...
김현주
| 2016.02.18 13:03
우리 얘기가 녹아든, 문턱 없는 사진들
오십을 넘기시며 사진을 처음 배우고 다루기 시작한 김지연 선생은 전국을 돌며 잊혀지거나 무너져가는 정미소를 사진으로 기록하였다. 이후 전북 진안 ...
김현주
| 2015.07.28 12:03
“5인의 퍼포먼스” 현대미술을 묻다
최민경 작가가 적극적으로 해체하고자 하는 이미지는 폴 메카시, 마리나 아브로모비치, 프랭크 스텔라 등 서양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업이다. 이론적으 ...
이충열
| 2015.06.13 11:59
낮은 눈 뜨거운 심장, 세상을 아우르는
40세가 넘어 작가의 세계에 입문한 윤석남은 1982년 첫 개인전을 열었다. 어머니라는 존재로부터 출발하여 그녀의 작품 세계는 점차 여인들, 강아지, 물고 ...
김현주
| 2015.05.19 11:37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존재, 할머니와 들꽃
표지는 한복을 만들 때 사용하는 '노방'이다. 색색의 옷감표지 위로 작가가 손으로 하나하나 실크 프린팅한 들꽃들이 눈에 띈다. 넘겨보니 어라, 빈 페이 ...
시로
| 2015.05.09 10:13
아이의 방, 아이의 얼굴, 아이의 물건
여기, 한 아이, 한 아이의 방이 있다. 그 바다, 한 배에서 죽었지만 아이들이라고 부르지 말고 한 아이 또 한 아이가 있었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사진은 ...
김현주
| 2015.04.13 16:35
전쟁, 빈곤, 슬픔에 움직인 마음을 따라서…
“슬픔은 사회적인 불행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개인의 삶에 드리우는 빈곤과 억압을 표현하고 널리 알리려고 했던 콜비츠에게, 유화 ...
김현주
| 2015.03.16 11:45
“정성스럽게 놓고” 바라본 여자사람, 엄마
엄마 재옥씨가 방문 요양보호사 일을 시작한 후, 치매 걸린 할아버지 얘기, 까탈스러운 할머니 얘기를 재미있게 쏟아내는 걸 보고, 작가는 노트를 한 권 ...
나랑
| 2015.03.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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