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아프간으로 돌아가라고 하지 말라”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은 ‘자발적’인 귀환을 독려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꼭 그렇다고만은 할 수 없다. 파키스탄 정부에 의해 폐쇄된 캠프도 있으며 ...
기요스에 아이사   |   2012.07.20 05:56

“렌(Rennes)은 여성의 권리를 위해 행동한다”
프랑스의 서부에 위치한 브르타뉴(Bretagne)지역의 중심 도시 렌(Rennes)에서 ‘3.8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큰 규모의 행사가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
정인진   |   2012.03.14 06:11

우리 안의 가치와 권리를 찾아
이번 멕시코를 여행하면서 다시 느끼게 된 것은, 지구상에 물질은 절대 부족하지 않다는 것이다. 다만 소수의 개인, 그리고 소수의 국가가 너무 많은 것 ...
박남희   |   2011.10.26 17:24

오아하카 시민들, 대중의회를 결성하다
대중의회는 참여자 전원이 동의하고 결정할 때까지 논의하고, 회의하고, 논쟁했다. 이 개념과 방식은 바로 오아하카 ‘원주민’들의 정신이다.처음에 ...
박남희   |   2011.10.12 14:19

‘여성들이 말할 수 없었던 것’을 드러내다
타이나는 특히 ‘이주노동’의 경험을 가진 가족 관계에서 폭력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나라와 다른 도시로 돈을 벌러 떠났던 남 ...
박남희   |   2011.09.30 13:20

태하칸 수출자유지역 “공장이 없어져요”
멕시코에서, 특히 수출자유지역에서 노동조합을 결성하는 일은 너무 힘들다고 한다. 노동자들이 단결하려는 조짐이 보이면, 사측은 바로 공장을 폐쇄하 ...
박남희   |   2011.09.16 15:08

베라크루즈 유기농 주말시장의 활기
베라크루즈 주의 할라파(Xalapa)시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카타팩(Coatepec) 유기농 주말시장을 찾았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이 시장에서는 유기농 ...
박남희   |   2011.09.07 02:35

기후변화로 위협받는 히말라야 여성들의 삶
세계의 지붕인 히말라야 산에서 살아가는 네팔, 인도, 그리고 부탄의 여성들이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연대하고 있다. ‘지구화 ...
박남희   |   2011.07.15 09:11

지구화의 대안, 원주민 여성에게 배우다
7월 5일, 세계여성학대회 참가자들은 캐나다에서 실종된 원주민여성들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며 연대가두행진을 했다. 무려 582명의 원주민여성들 ...
박남희   |   2011.07.15 09:03

교육으로 르완다의 미래를 만든다
1926년 벨기에의 식민지가 되면서, 식민지 지배의 분단정책의 결과 부족 간 대립이 생기게 되었다. 내전 때는 특히 직업이 없는 젊은이가 동원되었는데, ...
아카이시 치에코   |   2011.02.21 05:05
 1  2  3  4  5  6  7  8  9  10 다음  15 
많이 본 기사
1
“안 볼 권리”라니…혐오에 기생하는 정치는 이제 그만!
2
‘사장님이 날 불법으로 만든대도, 돌아가지 않을래요’
3
‘나이든 백인 남성’이 장악한 음악계에 구색 맞추긴 싫다
4
‘위안부’ 소송, 당신은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5
후쿠시마 10년…‘피해’를 지워나가는 국가에 맞서다
6
코로나 이후 성매매 여성들이 겪는 문제 ‘수면 위로’
7
어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8
아시안 여성 향한 혐오범죄, ‘우연한’ 사건 아니다
9
‘옥상’에서 내려올 수 있어야 한다
10
코로나 시대에도 ‘즐거움’은 필요하다
국경너머 많이 본 기사
1
아시안 여성 향한 혐오범죄, ‘우연한’ 사건 아니다
2
“한국은 돈만 중시하고, 우릴 사람으로 보지 않아”
3
반-인종차별 교육은 많은 조직에서 ‘필수’가 되고 있죠
4
‘사장님이 날 불법으로 만든대도, 돌아가지 않을래요’
5
성폭력 생존자들이 ‘말하며’ 런웨이를 걷다!
최신기사
학교폭력 안 당하려면 페미니즘 의견 표명하지 마라?
어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사장님이 날 불법으로 만든대도, 돌아가지 않을래요’
‘위안부’ 소송, 당신은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후쿠시마 10년…‘피해’를 지워나가는 국가에 맞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