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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이야기
언제든 간섭받고 평가될 수 있는 ‘아픈 몸’
“암환자였지만, 숨길 수 있는 한 숨겨야죠. 뭣 하러 그 잔소리 속으로 들어가요.” 위암환자였던 경험을 숨긴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고용계약의 불 ...
반다
| 2016.08.12 12:12
젖꼭지에 자유를! 나는 페미니스트다
. ...
하리타
| 2016.08.04 11:18
몸 해독의 시간을 맞이하다
사람이 하루아침에 어떻게 변하냐는 말에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어떤 면에서 사람은 단번에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자주 경험하기 때문이다. 나는 어느 ...
하리타
| 2016.07.18 22:34
“폐암은 여성스럽지 않잖아요”
“자기가 가진 출혈이나 갑상선암 같은 병들은 다 여성스러워. 현기증이나 빈혈도 영화 속 여자주인공들이 갖고 있는 병이잖아. 나는 병에 걸려도 꼭 폐 ...
반다
| 2016.06.26 18:24
트라우마는 현재진행형…계속되는 영향들
트라우마의 계속되는 영향 중 한 가지는, 이번 면담에서 갑자기 발견되었다. 고백하자면 나는 ‘작업복 남자 공포증’이 있다. 굳이 ‘고백’이란 단어 ...
하리타
| 2016.06.18 11:33
경비아저씨의 성추행…기억의 번외 편
그 징그러운 경비아저씨 얼굴을 똑바로 보면서 막 소리를 질렀어요. “아저씨 같은 사람 진짜 역겨워요. 당신은 쓰레기야. 어린 여자애들한테 사탕 주면 ...
하리타
| 2016.06.02 06:59
나약함이 ‘여성적’ 특질이라고?
19세기 미국에서 의사들은 여성에게 ‘난소에 필요한 정력을 다른 데 쏟으면 안 된다’는 경고를 했고, 상층 계급 여성들에게는 몇 달씩 심지어 몇 년씩 ...
반다
| 2016.05.31 00:12
지금 여기, 이 순간의 ‘나’에게 접속하라
사람이 잘 망각하고 어떤 경험은 처리할 틈도 없이 묻히는 건, 나름대로 마음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마음이 영영 고장 나지 않도록 무리한 작업은 수행 ...
하리타
| 2016.05.16 16:32
환자를 더 아프게 만드는 ‘질병 낙인’
“유방암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병원 옥상에 올라가고 싶었어요. 가서 딱 뛰어내리고 싶더라구요. 너무 창피해서, 남 보기 부끄러워서.” 염색약을 밀어 ...
반다
| 2016.05.13 10:02
석사학위보다 무거운 내 11kg
올해 2월, 가족의 결혼식에 맞추어 귀국했다. 오자마자 한 일은 결혼식에 입고 갈 만한 옷을 사기 위해 백화점으로 가는 것이었다. 매장에 들어갈 때마다 ...
도영원
| 2016.05.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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