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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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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언제부터 한 사람보다 국적을 먼저 보게 되었을까?
솔직하게 나는 학생들에게 ‘너는 중국을 대표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주고 싶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할 수밖에 없을 ...
신혜영
| 2026.08.15 21:02
미등록 이주민 구금이 해답 아니다, 대안이 있다
독일의 둘둥(Duldung) 제도는 현실적으로 강제송환이 어렵거나, 중요한 인도적·개인적 사정 또는 공익적 이유가 있는 경우, 일시적으로 체류를 허용하는 ...
정효주
| 2026.07.20 16:41
가정 내 폭력, 이주민의 곁에서 본 현실
아는 사람 외에는 연락할 일이 없었음에도, 이상하게 그 전화는 꼭 받아야만 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도와주세요! 경찰이 아기들을 데려가려고 해 ...
이진혜
| 2026.06.24 09:47
아동들은 불법체류하지 않는다. 그냥 살아갈 뿐이다
“불법체류자 자녀”라는 단어는 이상하다. 그 말은 아동을 아동의 존재가 아닌 부모의 체류자격으로 설명하고 정의 내린다. ...
이제호
| 2026.05.27 10:04
죽음 이후에 도착한 어느 이주 여성의 편지
그녀는 죽었고, 그녀가 쓴 편지는 ‘살아남았다’. ‘사후적 증언’으로 (한국어로 번역되어) 이 편지는 도착했거나, 여전히 도착하지 못한 채 유령으로 ...
김영옥
| 2026.04.26 19:23
“자발적으로 왔다”는 말로 덮을 수 없는 구조적 착취와 인신매매
제도의 이름이 ‘계절노동’이라도,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 인신매매의 정의에 부합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인신매매라고 불러야 한다. ...
정효주
| 2026.04.21 16:59
‘한국어도 모르면서 한국 학교에 왔어?’
청소년기에 이주를 하면, 언어도 마음대로 소통되지 않고, 친구를 사귀는 것도 쉽지 않다. 이주배경 청소년이 한국 사회에서 성인으로 자립하는 일은 ...
신혜영
| 2026.03.19 09:39
국가가 애써 보지 않는 여성들, ‘국민의 양육자’
‘국민의 양육자’들은 존재한다. 행정 매뉴얼에는 없는 존재들이지만, 우리의 주변에서 살아 숨 쉬는 몸을 가지고 있다. 매뉴얼이 사람을 설명하지 못 ...
이진혜
| 2026.02.15 12:22
‘탁주 전쟁’, 역사에서 지워진 여성 투쟁사
이순자는 “술에 취해 큰 소리를 내고, 집을 엉망으로 만들고, 바깥에 나가서는 혁명은 남자만 하는 것처럼 말하고, 집에서는 이불조차 개지 않는, 배우 ...
이행리
| 2026.02.08 09:03
가혹한 ‘밀주’ 단속, 식민지주의 연장선이었다
타카요시 사건의 상고 취지서에는 ‘징용공으로서 사역했던 조선인이 귀국하지 못하고 모여 살며, 일본인의 요구에 응해 막걸리를 만들었음에도 일방 ...
이행리
| 2026.02.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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