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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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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균열의 양쪽을 응시하는 힘
정유경 작가의 작업은 중첩되는 두 개의 역사 속에서 만들어진 두 개의 언어와 두 개의 시점을 섞어서 그 사이에서 솟아오르는 다양한 얼굴들을 보게 한 ...
전솔비
| 2025.12.29 19:05
‘해초 활동가의 얼굴’에서부터 우연히 만난 얼굴들
해초의 얼굴, 실종된 사람들의 얼굴, 제인 구달의 얼굴, 파르자나 작가의 얼굴, 그를 소개해 준 동료의 얼굴, 그림 속에서 나를 응시하는 이름 모를 얼굴 ...
전솔비
| 2025.10.24 14:49
우리가 소비하는 이미지들의 ‘효과’에 대해 고민해봐요
시각은 물리적 거리를 유지한 채로 대상을 소비하게 만든다. 시각예술은 시각 중심의 문화를 뒤흔드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충열은 이렇게 말했다. ...
홍열매
| 2025.08.02 09:56
털도, 점도, 흉터도 없는 ‘아름다운 여성의 몸’?
누드로 그려진 미의 신 비너스의 모습이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어서 현재의 여성에게도 영향을 미치잖아요. 여성은 자신의 경험과 세월의 흔적을 지우고 ...
홍열매
| 2025.07.30 18:33
백래시로 침체됐던 페미니즘 미술, 부활시켜야죠
미술관의 학예연구사 중에 페미니즘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점도 눈부신 변화입니다. ...
이토 하루나
| 2024.02.03 11:22
4.3을 비극적 역사로만 알고 있나요? 제주 여성사 발굴
책으로 4.3을 보다 보면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고 폐허가 됐다’라고 생각하고 책장을 덮기 쉬운데, 글로만 이해해 온 4.3 너머의 삶의 이야기를 모을 수 ...
나랑
| 2023.12.17 11:02
2014년생이 묻는다, 우리 사회 안전한가요?
지금 우리 사회에서 어린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잖아요. 이 목소리가 확장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당사자를 무대 위에 ...
박주연
| 2023.10.20 18:59
“끊어질듯 이어지고 사라질듯 부활”하는 여성국극
‘여성국극은 음악적으로도, 무대적으로도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는 열린 구조다’라는 걸 보여드릴 거거든요. ...
박주연
| 2023.08.16 10:13
우리의 일을 ‘반찬’ 같은 노동으로 여기는 게 화나
일터에서 받는 임금도 남성의 64%이니 ‘반찬노동’으로 무시당하기 일쑤다. 공연하는 가수들의 노래와 편지 읽기로, 고단한 여성노동자의 현실이 표현 ...
명숙
| 2022.12.21 13:38
‘19호실’로부터…안전을 감각하고 확장하라
이 공간을 벗어난다면 어떻게 될까? ‘19호실’이 어디까지 일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괜히 동네 한 바퀴를 돌며 산책에 나섰다. ...
박주연
| 2022.11.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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