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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의 빨강그림판
[Life]
정은
|
기사입력 2004/01/15 [15:27]
정은의 빨강그림판
[Life]
정은
|
입력 : 2004/01/15 [15:27]
주어진 건
물그릇 하나와 쌀알 몇 개.
이걸 갖고 당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예견하고 길을 찾아낼 것.
단, 섣불리 남의 물그릇은 들여다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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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일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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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2004/01/1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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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생겼군요. 눈빛도 다르고 표정도 다 다르네요.
그리고 주어진 물그릇도 다르고 쌀알의 개수도 다르고..
저들 속에 꼭 내가 있는 것만 같아요.
삶을 "예견"하고 길을 "찾는 것"을 해야만 하는데 막막하네요.
남의 물그릇은 들여다보지 않아야 하겠죠? 그렇죠?
chong
2004/01/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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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슨의 올리버 트위스트..
그걸 영화로 한 올리버.
시스터 액트.
그리고
팀 버튼이 떠오르네요.
화성침공?
아니면 팀 버튼의 단편집 이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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