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악한' 여자들]

권경희 임동순의 전원일기 (17)

권경희, 임동순 | 기사입력 2010/08/23 [02:07]

['숭악한' 여자들]

권경희 임동순의 전원일기 (17)

권경희, 임동순 | 입력 : 2010/08/23 [02:07]

"권경희 임동순의 전원일기"가 2011년 10월 25일 책으로 출간됩니다.

새로운 제목과 깨알같은 부록으로 더욱 풍성해진

<두여자와 두냥이의 귀촌일기>의 독자가 되어주세요!

▲ 두여자와 두냥이의 귀촌일기     ©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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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사 2010/11/24 [14:57] 수정 | 삭제
  • ㅋㅋ 울 엄마에게 예전에 써먹던 방식이에요 ^^ 좋은 방법이라능~~
  • 자운영 2010/09/15 [17:25] 수정 | 삭제
  • 어르신들은 좀 거친 말에 더 정이 들어가는 듯해요, 기껏해야 '너무너무너무좋아'나 '너무너무싫어'밖에 모르는 요즘 아이들에 비하면요. 우리할머니도 구십이 되셔도 '색시'라는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하셨어요. 이런 여자맘을 잘 아는 두 여인이 숭악하긴 하네요. 히히히
  • 2010/08/27 [02:04] 수정 | 삭제
  • 숭악하다는 표현은 정겨운 사투리로 많이 쓰이는데..
    아마도 할머니 말씀을 의역하자면 '시골스럽게' 정도가 될 것 같네요.. ^^
  • 아지메 2010/08/24 [10:27] 수정 | 삭제
  • '숭악한' 이 마치 '거시기' 처럼 쓰이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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