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담고 말겠어!]

권경희 임동순의 전원일기 (52)

권경희, 임동순 | 기사입력 2011/04/25 [00:52]

[김장을 담고 말겠어!]

권경희 임동순의 전원일기 (52)

권경희, 임동순 | 입력 : 2011/04/25 [00:52]

"권경희 임동순의 전원일기"가 2011년 10월 25일 책으로 출간됩니다.

새로운 제목과 깨알같은 부록으로 더욱 풍성해진

<두여자와 두냥이의 귀촌일기>의 독자가 되어주세요!

▲ 두여자와 두냥이의 귀촌일기     ©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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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그락 2011/05/15 [08:33] 수정 | 삭제
  • 그래서 머슴이 생긴거로군여... 역쉬 착하게 살고 볼일! ㅎㅎㅎ
  • 리타 2011/05/10 [00:08] 수정 | 삭제
  • 정말 김치 맛보고 싶다~~ 살얼음 살짝 낀 김치맛이 어떨지 궁금~
  • haru 2011/04/28 [06:33] 수정 | 삭제
  • 전원일기 덕분에 일다로도 알게 되었어요.
    항상 깨알같은 재미 맛보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그나저나 김치...ㅠ.ㅠ
  • 들국화 2011/04/27 [02:20] 수정 | 삭제
  • 올해도 무가 그저그렇거든,여기 아주 굵고 튼튼한 무(시다리) 있으니...드리지염.ㅎㅎ
    넘 재밌어서 냥냥...그 집 냥이가 되고싶은 아짐.ㅋㅋㅋ
  • 영꽃 2011/04/27 [02:13] 수정 | 삭제
  • 재밌게 잘 봤어요.
    전원 생활은 저의 로망입니다.
    부자로 살 필요도 없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것.
    나중의 일이지만 꼭 그러고 싶네요.
    갑자기 물 말은 밥에 신 김치 쭉쭉 찢어서 얹어 먹고 싶군요.. 쩝..
  • 낭만트럭기사 2011/04/26 [23:01] 수정 | 삭제
  • 독에 살얼음이 끼면 맛나는 거슨 바로 "동치미"...!!
    잘 지내시죠?
    간다 간다, 공수표만 남발하고 못 찾아뵈서 죄송합니다.
    전남 담양에서 어설픈 대목수 일 하고 있습니다.ㅎㅎ
    담에 꼭 찾아뵈서, 서산 때 같이 밥먹고 밥값도 못하는 일은 없이 뭔가 도와 드리고 와야겠단 생각이 듭니다.ㅎㅎ
  • 가회소년 2011/04/26 [21:26] 수정 | 삭제
  • 드디어 내일 만나네.
  • 미노 2011/04/26 [20:49] 수정 | 삭제
  • 오 재밌다 ㅋ !!! 자연과 이웃주민분들에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할 수있게 되었어요 !~
  • 화학 2011/04/26 [02:33] 수정 | 삭제
  • 화학비료 안 줘서 작은게 아니고 땅온도를 못 맞춰서 작을거래요.
    그리고 무 옆에다가 콩을 심으면 더 커지구요. 무-콩-무-콩 이케 ㅎㅎ 콩은 비료 성분이 적을 수록 잘 자라고 무는 반대니까요.
    기무라 아키노리씨가 그랬어요. 땅온도는 콩이나 콩과 잡초를 길러서 흙을 기름지게 만들고 뿌리긴 작물, 호밀, 보리등을 길러서 땅속에 얼어있는 부분을 깨뜨리고 맨흙이 드러나지 않게 잡초를 옆에 남겨 길러줘야해요. 잡초가 영양을 다 먹는다? 콩이 뿌리혹박테리아로 넣어주니 걱정마세요 비료가많으면 더 문제... 비료 많으면 옥수수로 비료기운 빼시구요.
    <사과가 가르쳐 준 것> 이라는 책 사보시면 자세히 나와요. <자연재배> 보다 나중에 나온 책이라 더 읽기 좋아요. 그럼 >_< 내년에 무 커지면 만화나 댓글로 알려주세요 ㅋㅋㅋ
  • 깅코 2011/04/25 [19:10] 수정 | 삭제
  • 그조?! 농부가 스스로 배추 키워 김장 담가먹어야 농부인거조? ㅎㅎ
    아.. 스스로 먹거리를 직접 키운다는 건 정말... 낭만적이네요!
    부럽기 그지 없네요.
  • 플루토 2011/04/25 [13:35] 수정 | 삭제
  • 음...김장은 커녕 김치를 한번 담가보겠다는 꿈도 아직 못 이루고 있는 저로서는 마냥 부럽네요. 꿀꺽
  • sunshine 2011/04/25 [10:56] 수정 | 삭제
  • 호홍 재밌다냥~!어떻게 담든 시골김치는 굉장히 맛있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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