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랑 다로랑> 진짜 아파?

당근 | 기사입력 2011/09/17 [11:41]

<당근이랑 다로랑> 진짜 아파?

당근 | 입력 : 2011/09/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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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 2011/11/08 [16:12] 수정 | 삭제
  • 영혼의 해부 라는 책 보시면 에너지가 방전된 상태라는거 아실텐데.. 치료는 땅 에너지를 이용한 자연 치유 라고 산티에서 나온 책 추천드리고요
  • . 2011/09/21 [23:48] 수정 | 삭제
  • 저도 다른 이야기지만 다시 당근님의 그림과 글 보게 되어서 반갑고 기뻐요. 그리고 또 다른이야기지만 "몸살림"운동, http://momsalim.or.kr/"에서 도움 많이 받고 건강해졌어요. 물론 오래 전에 아는 좋은 선배에게서 정보도 얻고 또 교정도 받고 해서 건강해졌어요. 가끔 여기에서 가르치는 체조와 바르게 걸으려"애쓰기도 해요. 그래서 이 글과 그림과는 다르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이렇게 길게 구구절절히 씁니다. ... 글과 그림을 다시 만나게 되어서 정말 고맙고 반가워요.
  • 꼬물 2011/09/20 [09:52] 수정 | 삭제
  • 다른 이야기지만 돌아와 주셔서 기뻐요!
  • 사울레 2011/09/19 [22:40] 수정 | 삭제
  • 얼마 전 병원에서 취조당한 일인으로서 저도 공감 백배. 의사가 환자 말은 듣지도 않고, 네 아니오로 대답하라는 둥 묻는 말에나 대답하라는 둥 해서 마음만 상하고 왔지요. 몇 마디 물어보고 확신에 찬 진단이 나온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에요.
  • 회색연필 2011/09/19 [14:34] 수정 | 삭제
  • 과학은 패러다임이 깨어질 때 또 새로운 가설이 패러다임이 되고, 의학도 과학의 일부분이니 불완전할 수밖에 없어요. 문제는 의료인들이 그러한 '불확실성'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생각하는 태도에 있는 것 같아요. 환자의 '아픔'을 보기보다는 눈으로 보이는 것들, 수치라던가 엑스레이라던가. 의학도 근거중심으로 가는 추세이다보니 그럴수밖에 없긴 하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대박 화나는 일이죠. 오늘 만화, 진짜 100% 공감합니다. 드러나지 않는 병. 참 슬퍼요.
  • 2011/09/18 [19:13] 수정 | 삭제
  • 아,정말 공감만땅하고 갑니다.
    페이스북에 링크 걸어놨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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