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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의 빨강그림판
[우는 사람]
정은
|
기사입력 2003/09/05 [13:38]
정은의 빨강그림판
[우는 사람]
정은
|
입력 : 2003/09/0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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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일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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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ylife
2003/10/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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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울고 싶어집니다.
눈물 나네요.
임경섭
2003/09/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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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월에서 뵜었죠
그때는 정신이 없어서 얘기는 많이 못했지만요
그림속 아이는를 보는데 잠깐뵌 정은님이 생각 났어요
느낌과 상상력을 담고 있는 그림, 좋습니다
Rain
2003/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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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이면서 환상적이고 상징적이네요.
지금까지 정은님 작품 보면서 생각한 거에요.
사실적인 건 관찰력이 있고, 그림의 전문성이 있기 때문일 테고
환상적인 건 상상력이 뛰어난 것일 테고,
상징적인 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작 포착하신 것이겠지요.
다음 작품이 기다려집니다.
덜렁이
2003/09/0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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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품에 안겨 울고 싶네요.
그림 좋아요.
sicker
2003/09/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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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요.
정은님 그림, 늘 좋아하며 보았지만.
울고 싶었던 날,
이 그림을 보고 정말 좋았어요.
뭔가 알아주는 것 같았어요...
정은님, 고마워요.
푸른심장
2003/09/0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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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품에 얼굴을 묻고 울어볼 생각은 못했네요. ^^
어릴 적에 돼지를 키워본 적이 있는데 진짜 귀여워요.
전 돼지의 핑크색이 좋아요. 검정 돼지는 검은대로 귀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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