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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
[박푸른들의 사진 에세이] 다시 꺼내든 사진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박푸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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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밤하늘을 밀어내는 신촌의 알록달록한 빛과 소리, 그 안에서 열렸던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문화제.

 

그때 그곳에서 만난 한 아이가 나의 시선을 자신만의 문화제에 살며시 초대했다.

 

 © [박푸른들의 사진 에세이] 다시 꺼내든 사진

 

가로수 옆에 앉아 딱딱해진 도시 흙을 사부작사부작 부수고, 그 보드라워진 흙에 밝게 핀 초를 마치 연약한 나무 대하듯 조심스럽게 심는 고요한 문화제.

 

지난 4월 서울 신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촛불문화제 사진을 다시 꺼내본다.

그리고 이 아이처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다시 몸을 일으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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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7/21 [17:03]  최종편집: ⓒ 일다
 
14/07/22 [14:11] 수정 삭제  
  세월호는 아이들이 느끼는 것이 더 많은 것 같더라구요...나도,,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어요..
파도 14/07/25 [00:04] 수정 삭제  
  큰 고비가 불어닥쳤을 때 지혜롭게 위기를 풀어헤친 사람이 분명 있었겠죠...뒤늦은 대책이더라도 누군가의 마음 속에는 꺼지지않을 초이길 저도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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